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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소개
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는 한국 언론의 품질을 높이고 저널리즘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3월 문을 열었습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부설 조직으로서, 언론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사명을 환기하고 취재제작의 표준을 전파하며 예비언론인 양성과 현직언론인 재교육의 전범(典範)을 만들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언론 현안 등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 저널리즘교육의 성과를 담은 실무총서 출간, 기획탐사물의 취재보도 및 출판, 시사용어사전 발간, 현직 언론인 초청 워크숍 등이 있습니다.
출범 첫해인 2018년 5월에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저널리즘교육 혁신모델의 실험과 과제> 세미나를 열어 국내 언론인 양성 제도의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토론했습니다.
또 2018년부터 저널리즘대학원이 발행하는 비영리 대안매체 <단비뉴스>와 공동으로 서울 중심의 불균형 발전과 왜곡된 학력 경쟁이 낳은 폐해를 심층 취재, 2019년 2월부터 ‘지방대 위기와 혁신’ 시리즈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학벌 문제를 지방대 차별과 소외라는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룬 이 연재물은 <단비뉴스>와 주요 포털 등에 실려 열띤 토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 중 기성 매체들이 제대로 다루지 않는 사안을 탐사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언론의 사명’을 돌아보게 하는 역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출판 분야에서는 저널리즘대학원 정규수업인 ‘시사현안세미나’의 토론 및 강의 내용을 정리한 <따끈따끈 시사현안> 시리즈를 출간, 취업준비생과 대입수험생 등이 사회 현안을 정확하고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2019년 전자책으로 낸 <따끈따끈 시사현안 20>은 여러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20년판 등 매해 출판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신문방송사의 편집국장·보도제작국장 등을 초청해 언론 현장의 고민과 희망 인재상 등을 듣는 워크숍은 2018년 김균미 서울신문 대기자(전 편집국장)를 초청한 데 이어 2019년부터는 매해 3회 내외로 확대 추진됩니다.
연구소는 이밖에도 한국 언론의 발전과 저널리즘교육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연구 사업을 발굴하고 언론계·학계와 적극적인 협업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연구소 구성원
사진 | 직위 | 성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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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 제정임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장 | |
연구위원 | 심석태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 |
연구위원 | 안수찬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 |
연구위원 | 박정용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 |
연구위원 | 정은령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 |
연구위원 | 이규연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 |
연구원 | 곽영신 | ||
연구원 | 이승현 | ||
연구원 | 이예진 | ||
연구원 | 문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