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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취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
한국 언론교육의 신기원을 열겠습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철저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언론인을 양성하는 대학원입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언론인, 국민의 알 권리를 철저히 받들되 개인의 인권과 명예도 소중히 할 줄 아는 양심적 언론인을 길러내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학생에게는 언론사 입사의 관문을 열어주고, 언론사에는 실무능력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신진인력을 공급하는 인재의 보고가 되겠습니다.
우리 저널리즘대학원은 크게 세 가지 능력과 덕목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것입니다. 첫째, 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어느 현장에 투입되어도 당당히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둘째, 폭넓은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역사의식, 윤리의식을 갖춘 인재입니다. 셋째, 세계 어느 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도 능숙하게 취재보도할 수 있는 외국어능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언론계 출신 교수진과 현직 언론인이 가르칩니다!
21세기는 지방의 시대입니다. 우리 저널리즘대학원은 정통 저널리즘 대학원으로서 ‘지방에 최고가 있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교수진은 국내 주요매체에서 일이십년간 취재보도와 제작, 데스크와 칼럼니스트 경력을 쌓은 뒤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들로 구성됐습니다. 장기간 언론 실무경력을 가진 교수요원이 전혀 없거나 극소수에 불과한 여타 언론대학원들과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확연히 구별되는 점입니다. 우리는 연구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임을 자임하고 좋은 언론인을 길러내는 데 모든 교육역량을 투입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저널리즘 교육의 본산이 되고 외국의 명문 저널리즘대학원과 어깨를 겨루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또 외국인교수 2명은 학생들이 세계를 누비며 취재할 수 있는 영어실력과 국제감각을 길러줄 것입니다. 세명 저널리즘대학원은 신문/방송기자, PD, 인터넷과 포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장 탁월하다고 인정받는 한국의 대표적 언론인들을 초빙/겸임/특강 교수진으로 영입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들 현직 언론인의 열정적 지도 아래 ‘언론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줍니다!
세명대의 대원교육재단은 저널리즘대학원이 우수한 인재를 뽑아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인 재목으로 길러낼 수 있도록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 숙식을 무료 제공하며,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부여합니다. 학생들은 쾌적한 캠퍼스에서 최소의 경제적 부담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멘토’ 역할의 전임교수가 일대일 지도를 통해 학생이 희망하는 분야로 진로를 이끌어 줍니다. 재학 중 언론사에 입사하는 학생들도 원격교육과 교수들의 개별지도를 통해 졸업요건에 해당하는 학점을 취득하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건 사고와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는 언론의 바른 역할이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도제식’ ‘주먹구구식’ 기자교육이 만들어 낸 한국언론의 현실은 이런 시대적 요구와 동떨어져 있습니다. 실력과 양식을 갖춘 언론인을 길러내는 세명 저널리즘대학원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조용한 혁명’의 진원지가 될 것입니다.
2008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