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언론사 채용공고

아웃스탠딩 채용공고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6512
  • 등록일 : 2020-01-29

웃음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멤버를 모시고자

경력기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귀에연필

먼저 대상은 온오프라인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 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하지만

 

이종산업 종사자분과

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2년 이상 블로그 및 SNS 운영을 해봤거나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출처=아웃스탠딩)

 

이번에는 2~3분을 모시려고 하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IT산업 혹은 IT유관산업 내에서 

경영, 투자, 사업, 과학기술, 대중문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리뷰 등 각종 이슈를 

독창적으로 취재하고 해석할 수 있는 분입니다. 

 

입사지원 서류는 이력서 1장,

자기소개서 1장으로 나뉩니다.

 

1. 다음 링크에서 파일을 받으셔서 기입한 다음

 

이력서 다운로드 링크(클릭)

 

2. 다음 페이지에서 ‘관심있음(지원)’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력서 업로드 페이지(클릭)

 

(출처=아웃스탠딩)

 

3. 마지막으로 이력서를 올려주시고

그 아래로 간단하게 개인정보를 채워주세요. 

 

(출처=아웃스탠딩)

 

참고로 나이, 학력, 성별 등

지원 필수조건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지원기간은 1월29일부터

2월9일까지입니다!

 

서류통과자분들께는

따로 유선으로 연락을 드릴 텐데요.

 

면접전형 및 최종협의를 거친 후

3월 2일 출근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2. 우리가 찾는 분은?

 

저희는 다음과 같은 필수직능을 바랍니다. 

 

(1)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2) 주기적으로 기사를 쓸 수 있어야 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마감을 해야 합니다. 

 

(3) SNS를 통해 기사를 소개하고

독자와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자료수집 및 사진편집, 오피스 활용 등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자세를 갖추길 희망합니다.

 

(1)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이른바 ‘프로의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2) 주도적으로 업무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성향을 가졌으면 합니다.

 

(3) 독자에게 겸손하고 동료를 존중하는,

이른바 ‘소셜 스킬’을 가졌으면 합니다.

 

(4)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5)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일치시키는,

이른바 ‘올바른 야망’이 있었으면 합니다.

 

(6) 아웃스탠딩 운영원칙에 대한

공감과 동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 운영원칙과 회사소개, 히스토리,

사업모델에 대해선 다음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참조 – About Us)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참조 – 왜 포털에 공짜로 컨텐츠 넘기세요?)

 

(참조 – 아웃스탠딩 “독자가 원하는 기사만 쓴다”)

 

(참조 – “역시 IT 기사는 아웃스탠딩” 입소문에 힘든 줄 몰라)

 

(참조 – 아웃스탠딩 “독자가 원하면 기사체도 버린다”)

 

(참조 – ‘프레쉬’한 IT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웃스탠딩을 찾아달라)

 

나머지 이슈는 예상된

질의응답 형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3. Q&A

 

이해안됨

“취재기자의 연봉과 처우가 궁금합니다”

 

귀에연필

“전직장 기준으로 협상이 이뤄지며

다음과 같은 복리후생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조 – 리디 Career 페이지)

 

“참고로 위 혜택은 정규직 전환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리디에 인수된 것으로 아는데요.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려고 하나요?” 

 

“리디가 운영하는 리디셀렉트에 

아웃스탠딩 콘텐츠가 공급 및 노출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리디셀렉트가 국내 넘버원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진행할 것입니다” 

 

기본

“서류에서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이 뭔가요?”

 

“아무래도 콘텐츠 제작능력에 대한 부분이죠. 

과거 기사 및 포스팅, 자기소개서를 많이 봅니다” 

 

“내부회의와 외부활동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내부회의는 매달 전체회의, 매주 편집회의가 있고요”

 

“외부활동은 인터뷰 및 기자간담회 참석, 

취재원 미팅 등 일반적 취재가 가능합니다”

 

“커뮤니케이션툴은 어떤 것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메신저는 슬랙, 업무협업은 아사나,

메일은 지메일, 일정은 구글캘린더,

문서작성은 구글드라이브 및 노션을 씁니다” 

 

오바하듯물음표

“대체로 업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버럴(자유주의적)하고 쿨하다고 보면 됩니다”

 

“장기자랑, 회식강요, 사적지시 등

구태의연하고 손발 오그라드는 일은 없고요”

 

“어차피 모두 어른이고 프로니까

각자 맡은 일 알아서 열심히 잘하고

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인사고과를 매기자는 쪽입니다. ^^”

 

대체뭐라니

“그러면 성과는 어떻게 측정되나요?”

 

응원

“물론 기사의 파괴력이죠”

 

“많이 읽히고 구독을 이끈 기사를 쓴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고

그 반대라면 나쁜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주의 원칙에 따라

경력이 적더라도 성과를 내면

더 많은 의사결정권을 가져가야 한다는

내부 공감대가 있습니다”

 

귀엽게물음표

“호칭은 어떻게 되나요?

다른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선후배인가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상호존칭에 ‘님’자를 씁니다”

 

“용식님, 준호님 이런 식입니다”

 

“가장 민주적인 호칭이 무엇일까

고민결과 님자 문화가 맞다고 봤습니다. ^^”

 

갸우뚱

“회사위치는 어딘가요?”

 

“선릉역 5번 출구 앞

어반벤치빌딩 4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넌뭐냐

“휴가는 자유롭게 쓸 수 있나요?”

 

웃음

“물론입니다. 그리고 현행법에 따라

미지급 사용분은 수당으로 돌려드립니다”

 

“수습기간은 있나요?” 

 

“3개월입니다. 기간 내 연봉삭감은 없으며 

특별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정직원으로 전환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아웃스탠딩 멤버들은

수습기간 근무 후 대부분 정직원 전환을 했습니다”

 

“수습기간에 무엇을 하나요?” 

 

“2주간 아웃스탠딩 포멧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트레이닝합니다”

 

“조금 힘들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잉

“근무시간과 장소는 어떻게 되죠?”

 

“8시에서 11시 선택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 오피스 출근이지만

외부 취재일정이 있을 때는

바로 그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회사소개를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채용과정에서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 및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 help@outstanding.kr

게시판 – https://outstanding.kr/qna/

휴대폰 – 대표번호 02-1600-2895, 최용식 010-7345-2534

 

새로운 길 함께 개척해요!

 

(출처=픽사베이)

 

4. 참조 – 아웃스탠딩 운영원칙

 

(1) 사훈

 

– 아웃스탠딩은 뉴미디어 언론사입니다

 

– 양질의 정보제공과

건설적인 담론형성에 최선을 다합니다

 

–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 성장합니다

 

– 비효율적 조직운영을 항상 경계합니다

 

– 현행법을 지키며 투명하게 운영합니다

 

– 모든 인사의 최우선 기준은 실력주의입니다.

 

– 경영진을 포함한 전직원은 상호존중하며

업무 외 지시 및 청탁, 조직문화를 해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항상 겸손한 태도, 늘 발전하는 모습을 견지합니다.

 

– 근무시간에는 업무에만 매진해야 합니다.

 

–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 첨예하게 부딪히는 이슈가 생겼을 때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 리더는

보편타당한 상식에 의거해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고

조직원은 자기 생각과 다를지라도 여기에 따릅니다.

 

(2) 보도윤리

 

–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 독자의 피드백에 성실히 응대하겠습니다.

 

–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인하고 바로 잡겠습니다.

 

– 늘 공익성을 고려하겠습니다

 

– 부당한 압력과 간섭, 청탁을

단호히 배격하겠습니다

 

– 취재과정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방식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어떤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하겠습니다

 

– 부당이익을 취하거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 추정치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기준과 한계를 공시하겠습니다

 

– 근거와 논리가 없는 소문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 보도윤리에 언급되지 않는 부분은

언론계 보편타당한 상식을 따릅니다.

 

(3) 편집원칙

 

– 최종 편집권한은 회사가 갖습니다

 

– 회사는 기자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고

삭제 및 대대적 수정이 이뤄질 때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 만약 기자가 소송 등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최대한 보호합니다

 

– 만약 기자가 명백한 사실오류,

사회적 물의 등을 일으켰을 때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집니다

 

– 이 경우 리더 또한 합당한 감독의 책임을 집니다

 

(4) SNS 운영원칙

 

– 가급적 빠르게 응대합니다.

 

– 악플은 답하지 않습니다.

 

– 화를 내거나 격정적인 토론을 하지 않습니다.

 

–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시정합니다.

 

– 욕 혹은 폭력적, 성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 분쟁의 소지가 있을 때는

회사의 감독을 충실히 따릅니다

 

– 약자비하, 인신공격, 남녀차별,

일반인 실명언급 등 국민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