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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3 세명 대학언론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저널리즘연구
  • 조회 : 971
  • 등록일 : 2024-01-10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저널리즘연구소가 개최한 ‘2023 세명 대학언론상’ 공모전 심사 결과를 알립니다. 대학언론의 자율적이고 진취적인 취재보도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85건의 보도물이 접수됐습니다. 젊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대학’ ‘청년’ ‘지역’ ‘환경’을 다룬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진(제정임, 박정용, 심석태, 안수찬)과 현직 언론인(이성원 한국일보 엑셀런스랩 기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진중한 평가와 토론을 거쳐 수상작 4편을 뽑았습니다.



최우수상

‘한국외대, 반쪽짜리 글로벌대학교’ 연재

- <외대교지>(한국외대) 남병진, 이승철, 박승호



우수상

‘“서울 살지만 서울시민 아니다” 전입신고 못하는 청년들’

- <이대학보>(이화여대) 김아름빛, 백가은, 윤민서



장려상

‘돈 아니고 대학입니다만 – 대학과 등록금, 그 공론장을 열다’

- <중앙문화>(중앙대) 김민지



장려상

‘다시, 인권헌장’

- <서울대저널>(서울대) 박시연, 정서원, 김동혁



이들 작품은 외국인 유학생 학습권, 청년 주거권, 대학 등록금, 차별과 혐오 문제 등 대학·청년 관련 의제를 생생한 현장 취재와 정밀한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수상자(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시상식은 12월 27일(수) 오후 3시 충북 제천 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립니다.



참여해주신 대학 언론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청년 공론장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언론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3년 12월 20일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저널리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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