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저널리즘스쿨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PD(^^;) 입니다.
교과과정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교과과정을 보니 기자 시험 준비에 도움되는 강의가 훨씬 많더라구요.
올해 방송사 공채 시험을 치르면서 실무평가나 면접과정에서 저에게
부족한 것이 실제 제작이나 기획경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방송사에서 전문가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려는 것은 아니고
제가 불합격한 이유가 오로지 거기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압니다.
하지만 올해 KBS까지 시험을 치르고 만약 실패한다면 내년에는 보다 실무적인
공부와 경험을 하면서 공채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커리큘럼은 계속 동일한 것인지 궁금하고
올해의 경우 PD지망생들은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왔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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