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1.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석사학위는 2년이 다 끝난 뒤에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학위 과정 중 언론사에 입사하게 되면 석사학위는 포기해야 하는 것이겠죠??
=> 석사 과정 4학기를 마쳐야 학위를 받을 수 있으나 중간에 언론사에 입사하는 경우 온라인 강좌를 통해 나머지 학점을 받아 졸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습니다. 이 경우 <인턴과정실습> 등 언론사의 현업실적(신문기사, 방송프로그램 등)을 반영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졸업생들이 2~3학기차에 언론사에 입사한 뒤 나머지 학점을 온라인으로 취득하고 학위를 받았습니다. 재학중 언론사에 입사하는 경우 남은 학기 당 100만원의 <산학협력장학금>도 지급됩니다.
2. 내년 초에 입학하길 기대하는 사람이라.. 입학공고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2020년 3월 입학예정자를 뽑는 전기 1차 모집의 공고는 2019년 11월 초에 나가고 원서접수는 11월 10일쯤부터 20일쯤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3. 해마다 세저리의 입학 경쟁률이 궁금합니다! +) 2:1 혹은 이하 라고 적힌 답글을 확인했습니다~!
++) 가능하다면... 입사율(취업률)도 궁금합니다!
=>입학 경쟁률은 역대 통산 2대 1 이하입니다. 취업률은 졸업 후 1년 이내 취업자까지 포함하는 경우 90% 내외입니다. 언론사 취업자가 대다수이지만 홍보전문기업, 금융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4. 변변치 않은 점수지만.. 860점대 토익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토익을 하는 것보다 입학을위해 OPIC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명시되진 않았지만 스피킹 시험들도 반영이 되는 거겠죠?
+) 아니면 논술이나 상식, 독서 등과 같이 언론인의 기본소양을 더 쌓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요...
=>일단 입학과정에서는 토플, 토익 등 한 가지 공인점수만 있으면 됩니다. 입학시험에서 외국어 가중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860점대면 불리하진 않습니다. 다만 언론사별로 영어번역, 영어기사작성 등 외국어 능력을 중시하는 곳도 있으니 진출 언론사의 폭을 넓히려면 토익점수를 900점 이상으로 올리고 회화능력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어공부는 입학 후에도 병행할 수 있으나 입학 전에 공인성적을 최대한 받아두면 대학원의 정규수업과 단비뉴스 활동을 병행하는 데 부담이 덜할 것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저 없이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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