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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식품기자포럼]식품안전과 식생활교육
- 관리자
- 조회 : 2015
- 등록일 : 2013-11-04
참석을 원하는 학생은 나에게 연락 바람 (봉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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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기자포럼 18차 모임 요약
장소: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13층 맥도날드 회의실
시간: 2013년11월6일(수요일) 오후 7시∼9시
제1강연: 일본 마이니치 신문 고지마 편집위원(일본의 식생활 교육과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오염 문제)
제2강연: 서규용 전 농식품부 장관(식품 안전과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
식품기자포럼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달력이 두 장 밖에 남지 않았네요. 기온이 많이 떨어져 늦가을의 쓸쓸함과 정취가 함께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식품기자포럼의 활동상이 ‘기자협회보’ 이달 23일자에 꽤 크게 소개됐습니다.
18번째 식품기자포럼이 오는 11월6일(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포럼에 참석하시면 다른 곳에선 듣기 힘든 흥미로운 강연, 따뜻한 커피 한잔, 따끈한 저녁식사로 모시겠습니다. 포럼 장소는 17회 포럼과 마찬가지로 광화문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빌딩 13층 맥도널드 회의실입니다. 장소를 제공해주고 뒷처리까지 맡아주신 맥도날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7차 포럼에선 두 분의 강연자를 모셨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 고지마 마사미 편집위원님입니다. 기자생활을 30년 이상 하신 고참기자이신데 일본에선 유명 인사입니다. ‘오해 투성이의 식품 안전 이야기’란 저서는 한글로도 번역이 됐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식약처 박선희 과장도 참석합니다. 저자와 번역자의 첫 만남이라고 하네요. 고지마 기자님은 ‘일본의 식생활 교육과 일본의 방사능 수산물 문제’에 대해 강연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통역해주실 분도 모셨습니다. 30분 강연을 마치면 30분간 질의ㆍ응답시간도 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서규용 전 농식품부 장관님이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서 전장관님은 현재 ‘식품안전 국민운동본부’ 회장직을 맡고 계십니다. 농식품부 출입기자들은 정통 농업관료로 오래 일하신 서 전장관님을 잘 기억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서 전장관님의 강연 주제는 ‘식품 안전과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입니다. 역시 30분 강연 뒤 30분 질문 시간이 있습니다.
저녁 도시락도 이번에 특별히 더 맛 있는 것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도시락 주문량을 결정해야 하므로 참석 여부를 미리 메일 회신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를 가져 오시는 분은 광화문 교보빌딩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맥도널드 측에서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해주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