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이패드 미니를 함부로 만지작거리는 이 사람의 정체는??



앗! 세저리의 아웅산 수치 여사(라고 6기가 말했음. 전 아님) 말보다 글쓰기가 빠른 녀자, 국어 신동, 충청도 처자로 오해받는 도시녀, 박경현이에요!

잘 모르실 6기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4기 경현이는 얼마 전부터 <뉴스타파>에서 AD로 일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 잘 보면 왼손으로 뭔가를 열심히 적거나 뒤적거리는 경현이를 볼 수 있답니다. 친구여서 하는 말이 아니고, 뉴스타파에서 경현이가 젤 예뻐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더니, 말하는 포스도 언론인 냄새가 물씬...나누고 있던 이야기는 "충격 고백! 김용진샘의 실상!"이었습니다ㅋㅋㅋ 충격의 도가니탕이었음

경현이는 <뉴스타파> 꼭지 촬영을 위해 세저리에 들렀습니다. 동행한 PD님은 MBC에서 일하셨던 송원근 PD입니다.



바쁘다면서 노닥거리던 경현이 & 평생 친한척 안하더니 이 때만 팔짱끼는 몇몇 세저리인



왼쪽부터 세저리 한방주치의, 박화백, 뉴스타파 AD, 조교, 어두운 과거를 가진 사나이....뭔가 알 수 없는 조합

경현이는 뉴스타파 촬영을 위해 세저리를 방문했습니다. 어떤 아이템인지, 취재원은 누구인지...궁금하면 뉴스타파를 시청하시길! 근데 경현아 언제 나오는지는 말 해주고 갔어야지;;

제가 들은 정보로는 "눈물 없이는 보고 들을 수 없는 최루성 스토리"라고 합니다. 다들 마음 준비 단디 하시길! 정통 저널리즘을 추구한다던 뉴스타파도 별 수 없이 황색 저널리즘의 길로 빠져드는군요...경현이가 취재원 섭외했겠죠? 역시 세저리뉴스의 힘이란...



살짝 공개하는 촬영 현장. 과연 PD님의 카메라 렌즈는 누굴 찍고 있을까요??

궁금하는 매일매일 뉴스타파 확인하시길!!


P.S.박 AD, 후원 회원은 깍듯이 모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