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세저리 편집장이자 <단비뉴스> 취재부장 곽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씨가 매우 더워졌습니다. 10분만 걸어도 땀이 줄줄 납니다~~ 그런데 문화관은 엄청 시원하답니다. 이렇게 시원한 곳을 두고 다들 어디 계신지? ㅎㅎㅎㅎㅎ

여튼,
다름이 아니고 드디어 내일!
2011년 6월 21일!
우리 <단비뉴스>가 창간한 지 정확히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짝짝&#51678;짝짝! 모니터에 대고 박수 좀 쳐주세요~~ㅇㅎㅎㅎ
지난 1년 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단비뉴스> 이름을 정하던 순간부터, 똘똘 뭉쳐 창간기사를 준비하던 때, 5대불안과 소녀시대로 대박쳤을 때, 경호형이 홀랑 취직해버려서 얼떨결에 취재부장 됐을 때, 시사인 대학기자상 대상 받았을 때, 방학 동안 기사 없어서 쩔쩔 매던 때, 4기들 들어와서 아이템 빵빵 터질 때...
벌써 1년이나 됐네요~~ <단비뉴스>가 지금 이렇게 어엿이 자리를 잡아가고 잘 굴러가는 걸 보면 아주 므흣합니다.
다들 마찬가지시죠?
선생님들의 수고와 선배님들의 땀과 여러분의 열정이 이러한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

그래서!
내일 오전 10시에 문화관에서 간단한 <단비뉴스> 1주년 기념 파뤼가 있을 예정입니다!
케익도 자르고, 샴페인도 터뜨리고, 박수도 짝짝 치고, 기념 사진도 한 장 박을 예정이니,
많이들 참석해주세요~~!!
제천에 있는 사람들은 필참이고, 시간 있는 분들은 오시길~~ 선생님이 맛있는 거 사주실도 있지않겠어요?
그럼 저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ㅎㅎㅎ

내일 봅시다~~~~~!! ^^
다시 한 번 모니터에 대고 짝짝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