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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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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뉴스 기자 모집공고] 잡을 것인가, 잡아 먹힐 것인가!

  • 곽영신
  • 조회 : 2880
  • 등록일 : 2010-09-10
모집.JPG ( 44 kb)

# 세저리뉴스 SEASON 3 기자 모집! 

뉴스는 넘치는데 재미는 찾기 어려운 시대라고 합니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 온갖 형태의 매체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데 정작 진정한 황색 언론은 보이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바로 이러한 때,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담아내는 진정한 황색 언론다운 언론이 있습니다. <세저리뉴스>는 편파과 왜곡, 침소봉대, "아님말고"라는 황색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데 매진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럴 것입니다. 고되고 힘들지만 막상 해보면 참 재미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열에 동참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세저리뉴스> 편집장의 배를 두드리십시오. 당신의 잉여력과 가학성, 가끔씩 열공하다 심심해 죽을 거 같은 시간을 <세저리뉴스>에서 불태우십시오.

* 모집부문 : 취재부문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부문 / 얼레리꼴레리 부문

* 모집인원 : 0명 (빵명 아님)

* 전형방법
- 1차 : 외모
- 2차 : 논술 (주제 : 이봉수는 누구인가)
- 3차 : 면접 (편집장에게 윙크하면 그냥 통과, 선필이 빼고)
- 4차 : 최종면접 (봉샘과의 저녁식사)

* 응시자격
우리 대학원생 中
- <세저리뉴스> 보고 한번이라도 피식거린 적이 있는 사람
- 해외 특파원을 염두,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
- 초등학교 일기장에 "다시 쓰세요" 도장을 한번이라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

* 접수기간 : 2010. 9. 10(금) ~ 9. 13(월) 12:00까지

* 접수방법
- 세명대저널리즘스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 1개 올리기
- 내용 : <세저리뉴스> 연습기사 / 세저리에 와서 느낀점 / 세저리인에게 하고 싶은 말 / 샘님들 뒷담화 중 택 1
- 또는, 편집장에게 와서 옆구리 찌르기



드디어 <세저리 뉴스> Season 3 기자를 모집합니다!
그동안 식상한 Season 2 기자에 심심하셨던 독자 여러분, 젊은피!, 새우물! Season 3 기자를 기대해주세요!
신입생 여러분은 모집공고를 꼼꼼히 읽고 많이많이 지원해주세요!
절대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외모? 안젤리나 졸리 정도만 되면 됩니다. 졸리 입술 정도 아님 입술 아니잖아요, 입구지. 글솜씨? 필요없습니다. 윙크하면 만사 해결.
참고로 강성원은 졸리 입술이니 지원바라고, 선필이는 내가 사랑하니 반드시 지원바랍니다. 상돈이는 팔뚝이 굵으니 타자를 잘 칠 것 같아!
<세저리 뉴스> 기자로 활약하게 되면, 은근한 언론 권력의 맛, 봉샘의 무한사랑(아, 이거는 조흔 것인가 안 조흔 것인가), 독자들의 격려와 반응으로 인한 쫄깃한 즐거움 등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이많이 지원 고고!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2
admin 3기   2010-09-10 23:55:58
우리 선필오빠 왜 차별하나여ㅎㅎㅎ
admin 방구붕   2010-09-11 01:33:24
글빨 정말 조하......... 부러워.......
어떻게 하면 편집장처럼 글 쓸 수 있는거신지, 레알
이제는 가만히 지켜봐야겟도다
admin 이횰   2010-09-11 02:01:25
대박 완전우껴.ㅋㅋㅋㅋㅋㅋㅋㅋ 전 1차 외모에서.. 쩝.ㅋㅋㅋㅋㅋㅋㅋㅋ
admin 곽군   2010-09-11 02:22:10
이횰이 내가 아는 그분이라면 외모 완전 통과입니다!

건강미!
admin 곽군   2010-09-11 02:23:06
경향신문 모집공고 따라친거임

눈썰미!
admin 곽군   2010-09-11 02:24:51
우리 선필이는 윙크 안해도 그냥 통과입니다.

아니, 우리 선필이는 지원 안해도 통과입니다.
admin 딴따라   2010-09-11 02:53:17
1년 사이에 영신이가 이렇게 글을 유들유들하게 잘 쓰다니.......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인가 ㅋ
admin 우유   2010-09-11 23:40:28
응시자격 중 "초등학교 일기장에 "다시 쓰세요" 도장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ㅋ 최측근(선필형?) 특채에 최종 인사권자를 논술 주제로 선정하다니 역시 세저리는 "대세"를 따라가는군요ㅎㅎ
admin    2010-09-12 01:08:27
맞아맞아! 모자 쓴 남아와 양갈래 멀리 여아 그림이 박힌 "참 잘했어요" 도장이면 몰라도 ㅎㅎㅎ
admin 곽군   2010-09-12 09:59:37
다들 열심히 살았구만 ㅋㅋㅋㅋ 그럼 "참 잘했어요" 도장 포함 ㅎㅎㅎㅎㅎㅎ

는 황색저널리즘에 충실하기 땜시 유행은 다 따름 ㅇㅇ ㅋㅋㅋㅋㅋㅋ
admin    2010-09-12 12:44:00
나 매스컴 탔네!! 얼씨구나ㅏ-
admin 이횰   2010-09-13 08:40:14
건강미....... .뭔가 씁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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