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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제교수님,3기는 지적질과 고자질 잘 해
- 민보영
- 조회 : 3368
- 등록일 : 2010-03-24
지난 23일(화) ‘취재보도실습’시간에 제정임 교수님이 “3기는 지적질과 고자질을 잘하네”라고 언급해 화제입니다. 제정임교수님은 1학년이 주로 듣는 수업시간에서 이같이 말해 3기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이날 수업시간에 올바른 기사작성을 위해 오류가 있는 문장을 고쳐봤습니다. 비문을 저널리즘에 적당한 문장으로 바꾸는 과정이지요. 제교수님은 수업을 원활히 이끌기 위해 "수강생들이 자원해서 발표하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장희재(저널리즘학과․1)군은 “국문과 출신인 구세라가 하는 게 좋겠다”고 지적하자 구세라(저널리즘학과․1)양은 선뜻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다른 학생이 발표할 시간이 되자, 그녀 역시 그를 지적해 따뜻한 동기애를 과시했습니다.
어제 수업은 강성원군(저널리즘학과․1)의 시의적절한 유머로 시작해 유머계의 빅마마인 윤성혜(저널리즘학과․1)양의 입지를 위협하며 끝났습니다.
* 강성원군의 유머
소개팅을 온 남녀가 베스킨라빈스에 갔다.
여자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시키고 싶었으나
남자는 그 말이 생각나지 않아 "닐라닐라 바닐라 주세요" 했더니
점원 왈,
"랐다 랐다 알았다"
이날 수업시간에 올바른 기사작성을 위해 오류가 있는 문장을 고쳐봤습니다. 비문을 저널리즘에 적당한 문장으로 바꾸는 과정이지요. 제교수님은 수업을 원활히 이끌기 위해 "수강생들이 자원해서 발표하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장희재(저널리즘학과․1)군은 “국문과 출신인 구세라가 하는 게 좋겠다”고 지적하자 구세라(저널리즘학과․1)양은 선뜻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다른 학생이 발표할 시간이 되자, 그녀 역시 그를 지적해 따뜻한 동기애를 과시했습니다.
어제 수업은 강성원군(저널리즘학과․1)의 시의적절한 유머로 시작해 유머계의 빅마마인 윤성혜(저널리즘학과․1)양의 입지를 위협하며 끝났습니다.
* 강성원군의 유머
소개팅을 온 남녀가 베스킨라빈스에 갔다.
여자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시키고 싶었으나
남자는 그 말이 생각나지 않아 "닐라닐라 바닐라 주세요" 했더니
점원 왈,
"랐다 랐다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