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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뉴스* 11/20~22(주말정리)

  • 이보라
  • 조회 : 3428
  • 등록일 : 2009-11-22
# 1

문화관 계단에.
겨울이 내렸네요..

일요일 저녁..
문화관 입구의 계단 코너에 눈이 조금씩 쌓여 있습니다.

‘벌써 눈이..?’

보노보노 통신에 따르면
“사회교양특강이 있던 금요일 밤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겨울인가봅니다.

곳곳에 얼음의 흔적들..
눈이 내린 흔적들이 많아요.

(겨울이 지나면...
우리..한 살..더 먹는 건가요..?
지금나이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ㅠ...)


겨울의 세명대에는 눈이 아주 많이 내릴 것 같은데.
눈 내리는 밤 (or 낮)에.
우리,
눈싸움 한 번 할까요?


# 2

마니또활동 침체...

일요일밤, 문화관에 있던
손오공 윈터울프(손경호), 보노보노, 싼무릎, 노루누나는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4남매 마냥 사이좋게 털*치킨을 나눠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마니또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마니또) 활동이 저조하다”는 노루누나의 말에,

손오공군은
“1학기에는 서로 잘 알지 못해 잘 보일 필요도 있었는데
이제 더 이상 잘 보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친해진 것 같다“
고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싼무릎 군은
"마니또게임을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며
"1학기에는 재밌었나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마니또를 하기에 지금 이 시점이 어중간하다”며
“2학기 초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 4명 밖에 없었지만 ,, 누가 말했는지..기억이...가물가물...)

이 활동이 지난 학기에 비하면 저조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1학기에는 아직 친해지지 않은 상태라
상대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에 비해 (너무*100) 많이 친해졌고,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래.
도.

이왕 시작한 마니또 게임,
앞으로 3,4일 시간이 더 남았습니다.

각자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나 먼저 내 마니또에게 베풀자구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나의 편이 되어주고 도와주는 수호천사처럼요~^^

상대방이 행복하면 자신도 행복해지잖아요~^^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5
admin 보노   2009-11-22 23:48:19
사람들 마니또들을 누군지 추측하는 게 더 흥미진진한데, 빨리들 행동 시작하세요 ㅋ
admin 익명   2009-11-23 12:43:47
마니또 바꿔주세요...... ㅋㅋㅋㅋㅋ
admin 나누구게   2009-11-23 16:08:00
헉~!!!

이유불문하고 마니또 변경 불가!!!
admin 소희   2009-11-23 21:29:09
"마니또 침체"보다 "치킨"이 눈에 들어오는....;
admin 홍담   2009-11-24 01:56:03
악, 나는 눈 못봤는데.. 주말 완전 따뜻하던데? 제천은 눈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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