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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뉴스*11/12(목)
- 이보라
- 조회 : 3673
- 등록일 : 2009-11-12
# 1
문화관 UCC 바람
문화관에 UCC바람이 불었습니다.
‘영상제작실습’ 시간에 공모전에 한번 출품해보자는 박흥영 교수님의 제안에
학생들은 공모전을 찾아나섰드랬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세명대에서 UCC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SMU 제1회 세명대학교 총장상 UCC공모전 !
“이거다!!”
주제는 바로
신종플루, 암, 에이즈 예방 캠페인, 마약퇴치, 자살방지,
금연, 금주 캠페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홍담편집장의 ‘금연캠페인’ 기획안이 채택되어
보노보노의 생일날인 9일부터 촬영은 시작되었습니다.
촬영은 문화관 교실, 학교 캠퍼스, 후문가의 ‘의림포차’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현장에서는 노래하는 창렬이가 아닌 촬영하는 박흥영 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흥영 교수님에 대해 싼무릎 군은 “프로는 역시 다르다”며 감탄했고,
“마치 야전사령관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고 홍담편집장은 전했습니다.
<잘못된 사랑>
작품설명;
담배를 향한 한 남자의 위험한 사랑을 표현
감독; 박흥영
주연; 김홍담
Staff; 김아연, 선희연, 이태희
작품을 감상한 여러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호랑이군 ;
“홍담은 연기에 대한 신념이 뚜렷하다. 죽는 연기 하나는 끝내줬다”
문화관 규수 애라 양;
“약 3초간 등장하는 조형진군의 연기가 어찌나 어색하던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을 느꼈다”
문화관의 여배우 서영지 양;
“홍담이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정말 실감나는 연기였다”
한.편.
‘위험한 사랑’의 편집이 한창이던 11일 저녁,
저녁을 먹다가 feel 받은 김상윤군이
“나도 UCC한번 만들어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상습적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김군...
상금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나봅니다.
촬영은 마감 당일 12일 0시부터 4시까지 약 네 시간 동안 문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녀에겐 장미꽃 한 송이를>
작품설명; 간접 흡연이 건강에 끼치는 폐해
감독; 김상윤
주연; 손경호, 유정화
staff; 김상윤, 손경호, 유정화
작품 ‘그녀에겐 장미꽃 한 송이를’은 간접흡연의 위험을 알리고 있는데요.
작품의 압권은 역시
여자주인공이 퀭해진 눈으로 담배를 입에 바르고 심지어 우적우적 먹는 장면이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루누나는 약15초간의 그녀의 열연에 대해 “레드카펫을 밟을 만한 연기솜씨”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에 대해 히로인 유정화 양은
“나는 별로 한 것 없이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은 것 뿐”이라며 겸손을 표했습니다.
김상윤 감독은 “의도 이상으로 열연해준 여배우 유정화 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자 배우 손경호에 관해서는
“원래는 멋있는 남자 역이라 살짝 걱정이 되긴했다”며
“10분 이내 담배 6개피 이상을 피워가며 느끼하고도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조형진 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김 감독...
“만약 상을 받게 된다면 우리 배우들 덕분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못난 감독 탓이겠죠”
(먼산...)
저널리즘 스쿨에서 공모전에 두 팀이나 참가했군요.
결과는 내일 오후 2시 발표됩니다.
1등은 붹만원, 2등은 오쉽만원...오우...
두두둥.....기대됩니다.
이러다 우리 과에서 상금 다 쓸어오는 건 아닌가요..
(이거이거이거.......쓸데없는 걱정인가요?ㅎㅎㅎ)
참고> UCC는 세명대학교 홈페이지를 열면 뜨는 팝업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자..자.. 다들.. 배꼽 단단히 붙들어잡고.. 클릭하세요~~^^
이상 세저리뉴스 이보라입니다.
문화관 UCC 바람
문화관에 UCC바람이 불었습니다.
‘영상제작실습’ 시간에 공모전에 한번 출품해보자는 박흥영 교수님의 제안에
학생들은 공모전을 찾아나섰드랬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세명대에서 UCC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SMU 제1회 세명대학교 총장상 UCC공모전 !
“이거다!!”
주제는 바로
신종플루, 암, 에이즈 예방 캠페인, 마약퇴치, 자살방지,
금연, 금주 캠페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홍담편집장의 ‘금연캠페인’ 기획안이 채택되어
보노보노의 생일날인 9일부터 촬영은 시작되었습니다.
촬영은 문화관 교실, 학교 캠퍼스, 후문가의 ‘의림포차’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현장에서는 노래하는 창렬이가 아닌 촬영하는 박흥영 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흥영 교수님에 대해 싼무릎 군은 “프로는 역시 다르다”며 감탄했고,
“마치 야전사령관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고 홍담편집장은 전했습니다.
<잘못된 사랑>
작품설명;
담배를 향한 한 남자의 위험한 사랑을 표현
감독; 박흥영
주연; 김홍담
Staff; 김아연, 선희연, 이태희
작품을 감상한 여러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호랑이군 ;
“홍담은 연기에 대한 신념이 뚜렷하다. 죽는 연기 하나는 끝내줬다”
문화관 규수 애라 양;
“약 3초간 등장하는 조형진군의 연기가 어찌나 어색하던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을 느꼈다”
문화관의 여배우 서영지 양;
“홍담이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정말 실감나는 연기였다”
한.편.
‘위험한 사랑’의 편집이 한창이던 11일 저녁,
저녁을 먹다가 feel 받은 김상윤군이
“나도 UCC한번 만들어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상습적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김군...
상금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나봅니다.
촬영은 마감 당일 12일 0시부터 4시까지 약 네 시간 동안 문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녀에겐 장미꽃 한 송이를>
작품설명; 간접 흡연이 건강에 끼치는 폐해
감독; 김상윤
주연; 손경호, 유정화
staff; 김상윤, 손경호, 유정화
작품 ‘그녀에겐 장미꽃 한 송이를’은 간접흡연의 위험을 알리고 있는데요.
작품의 압권은 역시
여자주인공이 퀭해진 눈으로 담배를 입에 바르고 심지어 우적우적 먹는 장면이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루누나는 약15초간의 그녀의 열연에 대해 “레드카펫을 밟을 만한 연기솜씨”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에 대해 히로인 유정화 양은
“나는 별로 한 것 없이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은 것 뿐”이라며 겸손을 표했습니다.
김상윤 감독은 “의도 이상으로 열연해준 여배우 유정화 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자 배우 손경호에 관해서는
“원래는 멋있는 남자 역이라 살짝 걱정이 되긴했다”며
“10분 이내 담배 6개피 이상을 피워가며 느끼하고도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조형진 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김 감독...
“만약 상을 받게 된다면 우리 배우들 덕분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못난 감독 탓이겠죠”
(먼산...)
저널리즘 스쿨에서 공모전에 두 팀이나 참가했군요.
결과는 내일 오후 2시 발표됩니다.
1등은 붹만원, 2등은 오쉽만원...오우...
두두둥.....기대됩니다.
이러다 우리 과에서 상금 다 쓸어오는 건 아닌가요..
(이거이거이거.......쓸데없는 걱정인가요?ㅎㅎㅎ)
참고> UCC는 세명대학교 홈페이지를 열면 뜨는 팝업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자..자.. 다들.. 배꼽 단단히 붙들어잡고.. 클릭하세요~~^^
이상 세저리뉴스 이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