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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뉴스* 10/마지막

  • 홍담
  • 조회 : 4012
  • 등록일 : 2009-11-02
권혜진기자.jpg ( 133 kb)

#1 금요일 강의- 왼쪽이 권혜진 기자님(상장 거꾸로 들었음 ㅋㅋ) 

중앙일보 이규연 부국장님에 이어 ‘CAR(Computer Assisted Reporting)취재▫보도’에 관한 동아일보 권혜진기자님의
강의가 지난 금요일 5시부터 서초동 서울강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세상을 깊게 보는 눈>(우리교재)를 통해 ‘6대도시 화재 분석’기사에 대해서 잠시 다뤘지만
심층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특강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자라하면 왠지 눈매가 매서워야 할 것 같고, 특히 자료조사와 통계를 다루는 분이라면
날카로운 인상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완전 푸근하고 선한 눈 (^ ^ <==이렇게)
권기자님은 “취재하는 기자라면 이에 대해 관심이 높아야 한다”며
“이런 걸 알면 더 많은 것 들에 대해 접근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통계자료를 다룰때는 ‘숫자에 매몰돼 독자들로 하여금 읽히지 않게 만들면 안된다’고 했고,
분석된 데이터의 90%를 버릴 생각을 하고 기사를 쓰라고 하셨습니다.

<자, 여러분 즐겨찾기 추가요>

아쉽게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선물,

국가 통계 포털 http://www.kosis.kr/

뉴스 디자인쪽 GIS보도 http://update.snd.org/update/

환경지리정보서비스 http://egis.me.go.kr/egis/

구글차트 http://code.google.com/intl/ko/apis/chart/

MIT simile http://www.simile-widgets.org/timeline/

IBM many eyes http://manyeyes.alphaworks.ibm.com/manyeyes/

몇 개 더 있긴 한데 도저히 사이트를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수업들으신 분 중에
UC버클리와 렉시스 넥시스에 관한 사이트를 찾으신 분 댓글로 공유하자구요.

#2

물이 얼기 전에 제쌤배 "의림지, 초필살 노젓기 대회"에 대한 회의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더불어, 봉쌤배 "커플 배드민턴 대회"는 어떨런지.
하여간 의견을 조합해서 "세저리 가을 명랑운동회"를 개최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 밀고 있는 건 역시 " 신발 멀리차기 대회"

#3

아직 서울에 계신 분들.,
제천 올 때 두터운 외투 꼭 챙겨오세요.
비가 내린 뒤로 "억수로"추워졌습니다.
올 가을 처음으로 느낀 손과 귀가 시릴정도의 매써운 바람.

#4

태희와 퐁담이 UCC(과제는 아니고)를 하나 찍어보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조언 주세요.

#5

빼빼로 데이가 10일도 안남았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제천은 매우 춥습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8
admin 제쌤   2009-11-02 19:58:02
홍담 즐겨찾기 서비스 구뜨!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니 물가에서 오리배 행사하는 데 대한 의욕 급하강중...의논해 봅시다.
admin 비밀번호   2009-11-02 20:28:57
신발 멀리차기 대회 한표
admin 퐁담   2009-11-02 20:45:35
선생님. 이거 할려면 계획을 빨리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admin 징크옆자리   2009-11-02 20:47:20
비밀번호님, 예전부터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끼리는 힌트라도.
admin zinc   2009-11-02 23:47:21
징크 옆자리님은 수업시간에 그렇게 졸았으면서.ㅋㅋㅋ 링크도 열심히 적어놓으셨네요+_+)ㅋㅋㅋ
admin 김유식   2009-11-02 23:58:16
홍담 선생 !
안녕하시죠! 부여박물관 연구실장입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한번 뵙지요.
즐거운 나날 되시고 건승하시길
admin 징크팬   2009-11-03 10:34:56
여고생...같은지라....
admin 김화영   2009-11-03 11:26:42
황수영박사님과 바닷 속 문무왕릉에 서서, 박물관학교시절에 전통 기와 강의를 들으며,
저도 실장님처럼 전통을 지키고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입 때 모든 학과를 ‘사학, 고고학’으로 지원했었죠.
이런 저런 계기로 꿈이 바뀌어 저널리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구하는 학자는 못되었지만 미래에 PD나 기자가 된다면 꼭 ‘전통과 문화’를
소중히 다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어떻게 아시고 또 여기까지 발걸음을..
너무 반갑고, 또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뵈면 되는 건지,,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꾸벅.
-경주 후배, 김화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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