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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뉴스*9/30(수)
- 홍담
- 조회 : 3835
- 등록일 : 2009-09-30
오늘은 <인사발령>소식부터.
축하해주세요.
<세저리뉴스> 양쪽 겨드랑이에 든든한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제 더 멀리 날고, 더 가까이에서 취재(?혹은 관찰)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대적으로 여학우들에 대한 아이템이 부족해서 늘 고민했었는데,
맏언니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보라가 세저리의 전문기자로 스카웃돼 묵은 고민 해결,
철저한 분석력으로 기획기사 등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이동환 학우도 함께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거만하게 보일진 모르겠지만, 세저리뉴스 편집장이라고 명함도 하나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여하튼, 이제 더 이상 포롱거리던 세저리뉴스는 없습니다.
독보적이서 좋은 면도 있었지만 혼자 고민하며 끙끙거리던 시간도 줄어들게 됐습니다.
잡다하게 많은 기사도 좋지만, 하루에 한 꼭지를 내보내더라도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취재기자3명(담,라,환)에 사진기자 상윤형, 영상기자 형진형, 2층특파원 영은까지
이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세저리 뉴스입니다. 으하하.
홍담, 보라, 동환 순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재될 계획입니다.
4층에 반가운손님이 왔습니다.
아, 손님이 아니고 우리 큰대감님입니다.
매일 바쁘신건 알지만 일주일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얼굴을 뵙지 못해, 동기들 모두 걱정을 했었거든요.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하지 못해서 화나셨나, 수업태도가 안좋아서 그런건가?’
괜한 걱정이었네요.
세저리뉴스 잘보고 있다며 활짝 웃으시며 월급까지 쿨하게 주고 갔습니다.
월급인가요? 연봉인가요? ㅋㅋㅋ
종신노예계약이라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저런일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만큼만 씁니다.
뽕쌤이 쿨(cool)하게 준 월급을 핫(hot)하게 <세저리기자단>과 쓰고 올려면 지금부터
소맥을 말아야지 12시까지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세저리뉴스> 양쪽 겨드랑이에 든든한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제 더 멀리 날고, 더 가까이에서 취재(?혹은 관찰)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대적으로 여학우들에 대한 아이템이 부족해서 늘 고민했었는데,
맏언니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보라가 세저리의 전문기자로 스카웃돼 묵은 고민 해결,
철저한 분석력으로 기획기사 등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이동환 학우도 함께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거만하게 보일진 모르겠지만, 세저리뉴스 편집장이라고 명함도 하나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여하튼, 이제 더 이상 포롱거리던 세저리뉴스는 없습니다.
독보적이서 좋은 면도 있었지만 혼자 고민하며 끙끙거리던 시간도 줄어들게 됐습니다.
잡다하게 많은 기사도 좋지만, 하루에 한 꼭지를 내보내더라도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취재기자3명(담,라,환)에 사진기자 상윤형, 영상기자 형진형, 2층특파원 영은까지
이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세저리 뉴스입니다. 으하하.
홍담, 보라, 동환 순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재될 계획입니다.
4층에 반가운손님이 왔습니다.
아, 손님이 아니고 우리 큰대감님입니다.
매일 바쁘신건 알지만 일주일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얼굴을 뵙지 못해, 동기들 모두 걱정을 했었거든요.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하지 못해서 화나셨나, 수업태도가 안좋아서 그런건가?’
괜한 걱정이었네요.
세저리뉴스 잘보고 있다며 활짝 웃으시며 월급까지 쿨하게 주고 갔습니다.
월급인가요? 연봉인가요? ㅋㅋㅋ
종신노예계약이라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저런일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만큼만 씁니다.
뽕쌤이 쿨(cool)하게 준 월급을 핫(hot)하게 <세저리기자단>과 쓰고 올려면 지금부터
소맥을 말아야지 12시까지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