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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뉴스*9/24

  • 홍담
  • 조회 : 3917
  • 등록일 : 2009-09-25
세저리 뉴스를 쓰기로 마음먹고, 아이템 찾기에 혈안이 돼있었습니다. 세저리인 인물별 특집을 쓸까, 선생님들 수업내용에 대한 내용을 언급할까?
근데!! 아, 도저히 쓸 말이 없다. 아침부터 발제듣고 토론하고, 점심먹고 첨삭, 토론하고.. 글쎄요, 방학때면 뭔가 색다른 이벤트도 있을건데..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버렸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오늘 하루 쉬자. 배째!’
근데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네요. 역시 제쌤은 팜므파탈... 한꼭지라도 쓰고 자야지 마음이 편할것 같은 이 느낌.

1. 사실, 일주일중 가장 힘든 날이고, 가장 평온한 날입니다.
아침부터 이어지는 강행군, 언론과 한국사회&탐사기획.
한분의 강의만 들어도 에너지 소모가 엄청난데, 두 과목 연달아 듣고, 최쌤의 방송작문까지.
정말, 일주일의 하이라이트는 목요일입니다.(내일아침 8시 영어매체모니터링이 남아있지만.)
근데, 요 수업들만 딱 끝나면 긴장이 탁~풀려버립니다. 뭔지 모를 해방감.
아마, 많은 세저리인들이 달콤한 낮잠도 즐겼겠죠?

2. “나른한 오후엔 땀 한번 쫘악 흘려줘야죠” 귀염둥이 황상호의 제안으로 농구를 한게임 하기로 합니다. 비록, 방학동안 함께 스파르타식 연습을 했던 멤버들은 없지만 S호&D환과 함께 농구장으로 향합니다. 굳었던 몸을 풀고 있는 찰나, “한 게임 같이 하실래요” 지독히도 험하게 생긴 얼굴이지만 우리가 주저 할 수 있나요. 시원하게~“아, 뭐 한게임 하죠”
근데, 대패했습니다. 15: 9였나? -_-; 가쁜 숨을 헉헉 내쉬었지만 우리가 다시 쿨하게 제안했습니다. “한게임 더합시다” 환의 기럭지와 호의 중거리 슛으로 우린 15:13으로 이겼답니다. 이기고 졌다면 느낄 수 있었을까요. 비록 대패하고 얼마 안되는 점수차로 이겼지만 목에서 배꼽까지 땀으로 흠뻑 젖은 티셔츠의 땀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3. 나이 때문에 취업이 어려운 친구나 지인이 있는 분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어느 언론사에 합격한 분이 기획기사 아이템을 찾고 있습니다.

4. 내일 사회교양특강 버스 출발 시간은 12시 30분 청풍학사 앞입니다.

5. KBS한국어능력시험 접수마감일이 내일(금)까지입니다.

6. 참고로, 토요일은 손경호군 생일입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7
admin 김아연   2009-09-25 01:13:23
참 유익한 세저리 뉴스+_+)
admin 제쌤   2009-09-25 01:22:01
스케치, 기자수첩, 생활정보에 광고까지... 갖출 것 다 갖춘 세저리 뉴스네. 기대 수준 점점 상승. 그런데 경호가 좋아할 생일 선물은 특정 장르의 DVD가 아닐지. 유라랑 동환이가 전문적인 안목으로 골라줘야겠다.
admin B급미남   2009-09-25 07:04:45
262호 동거인입니다. 그런데 경호는 제가 있을 땐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
admin 들사람   2009-09-25 10:36:39
어째 없을 때 본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
admin    2009-09-25 23:47:04
팜므파탈..ㅋㅋㅋ
admin ㅇㅇㅇ   2009-09-26 14:34:24
구독료 내야 할 것 같아 ㅋㅋ
admin 박소희   2009-09-26 18:36:42
이것이 바로 지능형 안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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