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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디자인을 바꾸면 신문은 살 수 있을까요?, Jacek Utko의 강의

  • 최원석
  • 조회 : 3739
  • 등록일 : 2009-08-11
안녕하세요,

지난 달 "대학언론인 캠프"에 참가했던 최원석입니다.
날이 더운데, 선생님, 선배님, 그리고 학우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캠프가 끝난 뒤에도 이제껏 그 때 적은 노트를 항상 책상 위에 두고,
또 저희에게 보내신 이봉수 선생님의 메일을 인쇄해서 애국가 부르듯 (너무 비장하지는 않게-) 읽곤 합니다.
며칠간을 밀도있게 채운 많은 이야기들이 아직도 가슴 한 켠을 둥둥 두들기네요.

강연 하나를 소개합니다.

선생님께서 모아오신 영국의 다양한 신문들처럼,
우리의 신문도 "확" 바뀌는 날이 오겠지요?
그런 신문을 하나 만들어, 선생님께도 한 부 보내는 장면을 상상하다가,
인상깊은 강연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연은 TED라는 사이트(http://www.ted.com/)에서 공개된 것으로,
폴란드의 신문 디자이너(Newspaper Designer) Jacek Utko이 폴란드와 동유럽 국가의 신문들을 "확" 바꾼 경험담입니다.

http://www.ted.com/talks/lang/eng/jacek_utko_asks_can_design_save_the_newspaper.html


획기적인 디자인이 어떻게 신문을 살리는지에 대한 꽤 들어볼 만한 이야기,
6분 가량 밖에 되지 않으니, 가볍게 보시고 감상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끝나가지만 아직 독기를 품은 여름,
모기 감기 냉기 조심하세요.

최원석 드림.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강성명   2009-08-11 11:51:41
신문사에도 광고회사 수준의 CD나 일러스터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그럼 신문이 훨씬 덜 지루할테니..ㅋㅋ..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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