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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분노의 키보드질

  • 박소희
  • 조회 : 4024
  • 등록일 : 2009-03-08
동서울 터미널에 5시 차를 타러왔는데,
오늘치 세명대행 버스는 모두 매진이랍니다.
제천행 버스 중에서 가장 빠른 것도 7시 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처 피씨방은 만원이라 이래저래 헤맨 끝에 한 곳에 자리잡았습니다.
할 줄 아는 게임도 없고, 정말 최악이예요 흑흑 ㅠㅠ

혹시라도 일요일에 서울서 귀환하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해두세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괜히 저처럼 뻘짓하고 분노에 몸서리치지 마시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3
admin 고승정   2009-03-09 09:45:40
그럼 어제 나한테 한 건 분노의 문자질? ㅋ
월요일에 귀환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월요일 아침 6시 반도 예약은 필수입니다!!!
오늘 새벽 미친 듯이 집에서 뛰쳐나가 터미널에 도착했건만 6시 반은 매진이라며.. ㅠㅠ
혹시나 빈자리가 있을까봐 10분 동안 줄 서 있었는데 내 바로 앞에서 자리 없다고..
어흑 T^T
admin 박소희   2009-03-09 10:07:41
아뇨 그땐 분노를 가라앉히고 버스에 막 탑승했던 때였어요ㅋㅋ
서울서 학교 오기 은근 힘드네요;
admin 김아연   2009-03-16 07:55:11
7시에 왔는데도 7시59분차 표를 못구했어.......
근처던킨에서 나도 분노의 키보드질 2......

월욜 아침 7시 59분차 놓치면,
그다음 타이은 9시반이라는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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