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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정치권발 ‘허위정보·오정보’ 각국 몸살
- 김은초
- 조회 : 4317
- 등록일 : 2020-10-14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기사는 김은초 기자, 이예진 PD의 <정치권발 ‘허위정보·오정보’ 각국 몸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정치권발 ‘허위정보·오정보’ 각국 몸살 | ||||
[단비인터뷰]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국제학술심포지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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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계정(자동생성글을 올리는 계정)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동화한 오정보(misinformation)가 전파되는 것이 전 세계적 현상임을 확인했습니다. 50~60개 국에서 심화연구를 진행하고 그 외 수십 개 국에서 가벼운 트렌드 조사를 한 결과 정당, 선거 후보자 등 정치계에서 생산한 오정보가 없는 나라는 거의 없었습니다.” 13일 낮 12시 줌(zoom) 화상회의로 열린 ‘허위정보 국제학술심포지엄’의 1차 세미나에서 기조발표를 맡은 필립 하워드 영국 옥스퍼드대 인터넷연구소장이 말했다.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구글 뉴스랩이 지원한 이 세미나에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은주 교수가 사회를 맡고 한규섭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