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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기성 언론이 못 본 곳에 눈을 돌렸다

  • 김은초
  • 조회 : 3944
  • 등록일 : 2020-09-30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기사는 홍석희 최유진 이정헌 기자, 김지연 PD의 <기성 언론이 못 본 곳에 눈을 돌렸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기성 언론이 못 본 곳에 눈을 돌렸다
[신문과 방송] 단비뉴스 '이주노동자의 집' 취재기
2020년 09월 30일 (수) 16:32:10 홍석희 최유진 이정헌 기자 김지연 PD  mufc1001@naver.com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행하는 월간지 <신문과 방송>이 <단비뉴스> 특별취재팀의 ‘이주노동자 집’ 취재기를 2020년 10월호에 실었다. 뉴스통신진흥회 주최 제2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 기사는 3차원 입체 화면과 영상 등을 활용한 인터랙티브(독자반응형) 콘텐츠로도 제작돼 주목받았다. <신문과 방송>의 양해를 얻어 취재기 전문을 싣는다. (편집자)

‘한국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누굴까?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난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산업재해가 사회적으로 부각됐다. 다치거나 숨져야 세상의 눈길을 받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없도록,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의가 불붙었다. 우리는 궁금했다. 혹시 더 가려진, 더 위험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은 없을까? 탐색 끝에 찾은 대상이, 우리 사회에서 이방인이라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이주노동자’였다.

지난해 12월 ‘의미 있는 기획기사를 써보자’고 뭉친 특별취재팀은 이주노동자가 겪는 문제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높은 산재 발생률, 빈번한 임금 체불, 사업주의 폭력 등 다양했다. 한 팀원이 ‘홈리스를 취재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주노동자들이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삶의 기본 환경인 ‘집’을 들여다보자고 제안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0-09-30 2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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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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