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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태권브이 팝아트가 ‘힘주는 부적’ 되길”
- 권영지
- 조회 : 3272
- 등록일 : 2020-08-20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칼럼은 유희태 PD의 <“태권브이 팝아트가 ‘힘주는 부적’ 되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태권브이 팝아트가 ‘힘주는 부적’ 되길” | ||||||
[단비인터뷰] ‘해피하트’의 팝 아티스트 찰스 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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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라면서 보고 좋아했던 것을 작품화하는 것이 팝아트라고 생각해요.” 깜찍한 웃음이 매력적인 ‘해피하트’ 캐릭터로 여러 기업과 40여 차례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하는 등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팝 아티스트(대중예술가) 찰스 장(45·본명 장춘수). 그는 자신의 작업이 ‘그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일 뿐’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오랜 전 페이스페인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이들 얼굴에 미키마우스 등을 그려주던 것이 계기가 돼 지금의 작품 세계로 들어섰다는 장 작가를 지난 5월 9일 서울 도곡동 작업실에서 만나고 지난 15일 문자로 추가 인터뷰했다. 어릴 때 못 가졌던 로봇 장난감이 작업실 벽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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