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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대기업 빵집 이겼지만 코로나는 “암담”
- 김은초
- 조회 : 3579
- 등록일 : 2020-08-14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단비발언대 기사는 김태형 기자의 <대기업 빵집 이겼지만 코로나는 "암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대기업 빵집 이겼지만 코로나는 “암담” | ||||
[단비인터뷰] ‘제과 명장’ 경남 김해 김덕규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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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큰일입니다. 어떻게 될지 암담해요.” 경남 김해•양산에서 ‘김덕규 과자점’ 3개 매장을 운영하는 김덕규(53) 대표는 경상남도 최초의 제과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이다. 지난해 8월 숙련기술 발전과 제과 종사자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40여 년 한길을 걸으며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의 ‘골목 상권 침략’도 이겨냈던 그는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에 타격을 입으며 인생 최대의 도전을 맞고 있다. 지난 5월 17일 김덕규 과자점 김해 내동점 4층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고, 지난 10일 이메일로 추가 인터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