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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돈 없는 지방정부 ‘빵점짜리 대응’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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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1268
  • 등록일 : 2019-11-23

오늘은 양안선 PD 임세웅 기자의 '돈 없는 지방정부 ‘빵점짜리 대응’ 원성' 입니다. 도시공원 일몰제로 위기에 처한 ‘동네 숲'을 지킬 대안을 모색한 기사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돈 없는 지방정부 ‘빵점짜리 대응’ 원성
[기획] 도시공원 일몰제 (하) ‘동네 숲’ 지킬 대안은
2019년 11월 22일 (금) 23:12:15 양안선 PD 임세웅 기자  yasun2002@gmail.com

지난달 21일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시 성화동 구룡공원. 평일 오전인데도 빨강, 노랑 등 원색 등산복을 입고 산보하는 주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이곳은 반경 3킬로미터(km) 내에 85만 청주 인구의 3분의 1 가량인 30여만명이 살아 ‘도심공원’이라 할 수 있는데, 보기엔 영락없는 동네 뒷산이다. 제법 가파른 등산로를 10분 정도 올랐을 때, 두 나무 사이에 줄로 연결한 노란색 현수막이 길을 딱 가로막았다. 빨간 글씨로 ‘등산로 폐쇄 안내문’이라고 적혀 있다.

“구룡공원 소유자들은 지난 35년간 공원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못하여 오던 중 대법원판결로 2020년 7월 1일 자연녹지로 해제를 앞두고 있는데, 시가 또다시 재산권을 제약하려 해서 10월 10일부터 등산로 폐쇄를 결정하였습니다.“

30만 주민의 등산로 가로막은 ‘폐쇄 안내문’

 
▲ 충북 청주시 구룡공원 등산로에 걸려 있는 통행제한 현수막. 찢어지거나 바닥에 떨어진 것 등 여러 개가 곳곳에서 길을 막아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 양안선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19-11-23 00:07:41
기사 전문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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