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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류자명, 끝내 다시 보지 못한 ‘고향의 달’

  • 김지연
  • 조회 : 1594
  • 등록일 : 2019-10-23
류자명, 끝내 다시 보지 못한 ‘고향의 달’
[TV 독립열전] ㉑ 우근 류자명
2019년 10월 22일 (화) 18:50:14 임지윤 기자 dlawldbs20@naver.com

류자명, 끝내 다시 보지 못한 ‘고향의 달’

<앵커>

(임지윤) 김정민 기자는 달을 보면 혹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김정민) 음. 예쁘다? 소원 빌고 싶다?
(임지윤) 그렇죠. 얼마 전 민족 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서 저도 보름달을 보며 ‘취업 시켜주세요’라는 소원을 빌기도 했는데요.
(김정민) 그런데 갑자기 달은 왜 물어보시나요?
(임지윤) 세상에는 고향에서 보는 달, 타향에서 보는 달 이렇게 두 개의 달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김정민) 네, 백범 김구, 약산 김원봉과 함께 독립운동을 한 우근 류자명 선생이 남긴 말이죠.
(임지윤) 그렇습니다. 류자명 선생이 망명지 중국에서 독립투쟁을 하며 그리워했던 ‘고향의 달’. 그 달이 떠오르던 충청북도 충주를 다녀왔습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19-10-23 0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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