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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마음의 감독관’ 없애야 좋은 글 나와

  • 세저리 JW7
  • 조회 : 902
  • 등록일 : 2019-03-16
‘마음의 감독관’ 없애야 좋은 글 나와
[제정임의 문답쇼, 힘]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소설가 김홍신
2019년 03월 15일 (금) 22:13:21 이자영 최유진 기자 delicious_12@naver.com

“글 잘 쓰는 비결이요? ‘마음의 감독관’을 없애야 해요. 이걸 쓰면 누가 읽을 텐데, 비판할 텐데...자꾸 이러니까 안 써지는 거예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그냥 써야 합니다.“

인신매매, 집창촌 등 우리 사회의 어둠을 다룬 소설 <인간시장>으로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1백만 부 판매) 작가가 된 김홍신(73). 1976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로 등단한 후 지금까지 소설, 수필, 고전평역 등 136권의 책을 낸 그가 지난 14일 SBS 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서 ‘글 잘 쓰는 법’을 털어놓았다.

560만부 팔린 ‘인간시장’ 등 저서 136권

   
▲ 국내 최초로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된 김홍신 작가는 ‘글 잘 쓰는 법’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쓸 것, 많이 읽을 것, 늘 메모할 것, 관찰력을 기를 것”을 꼽았다. ⓒ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세저리 CR7   2019-03-16 0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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