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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축하 파티를 얼어붙게 만든 한 마디

  • 유수빈
  • 조회 : 606
  • 등록일 : 2015-10-26
축하 파티를 얼어붙게 만든 한 마디
[단비발언대] 일자리 불안을 줄여야 하는 이유
2015년 10월 26일 (월) 07:54:38 배상철 기자 charlesz86@naver.com
   
▲ 배상철 기자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넘게 취업준비에 매달려온 친구가 꿈에 그리던 철도 관련 공기업에 합격했다. 취직을 축하하는 떠들썩한 술자리 내내 그는 말없이 웃음만 짓더니 한참만에야 무겁게 입을 열었다. “나 계약직이야.” 짧은 한 마디에 자리에 있던 친구들은 모두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 그제야 그의 입가에 드리웠던 씁쓸함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유수빈   2015-10-26 1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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