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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손, 녹슨 쇠메 소리를 기억해내다
- 문중현
- 조회 : 618
- 등록일 : 2015-10-14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봉쌤 코멘트]
오늘은 하상윤 기자의 남다리 대장간 사진 기사입니다. 하 기자는 손을 도구의 어머니로 규정합니다. 수공업이라는 말조차 어색한 시대에 척박한 현실과 상관없이 고집스레 "낳는 행위"를 이어온 장인의 손을 담으려 했던 것이 작업의 시작점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첨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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