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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우리도 한때 난민이었다"
- 김민지
- 조회 : 617
- 등록일 : 2015-10-14
“우리도 한때 난민이었다” | ||||||
[단비현장]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참여연대 이야기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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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자타리 난민캠프에는 8만 명의 시리아 난민이 살아요. 그 중 절반이 10살 이하의 아이들이죠. 학교가 있긴 한데 한 교실에 학생이 150명 가까이 앉아 있고 (요르단 사람인) 젊은 선생님들은 수업 시간에 페이스북을 하고 커피를 마시다 시간이 되면 집에 가요. 교사는 부족하고, 그들을 관리하고 감시할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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