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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여당이 늘 집권하면 민주주의 아니다

  • 김영주
  • 조회 : 513
  • 등록일 : 2015-10-01
박상훈2.docx ( 27 kb)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계희수, 박성희, 서혜미, 장환순 기자의 사회교양특강 기사입니다. 박상훈 후마니타스(출판사) 대표는 민주적 과업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정당을 조직하는 게 우리 민주주의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현대 민주주의를 ‘어제의 야당이 오늘의 여당이 될 수 있는 체제’로 정의하며, 여당이 계속 집권하는 사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정당으로 조직된 시민의 의지가 단단하고, 정당 간 경쟁이 사회를 더 넓게 대표할수록, 행정권력과 경제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시민권력의 기반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첨삭본]

이미지 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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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영주   2015-10-01 22:32:51
기사 전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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