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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30년 된 고물차, ‘질주 면허’ 받다
- 이정화
- 조회 : 611
- 등록일 : 2015-09-28
30년 된 고물차, ‘질주 면허’ 받다 | ||||
[원전재앙은 막자] ① 낡은 핵발전소의 위협 <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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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20일 오후, 시외버스를 타고 도착한 경주는 도로 옆 팻말 문구처럼 손님을 반기는 평화로운 관광도시의 모습이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 풍성한 역사유적과 보문단지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자랑하는 천년고도(千年古都) 경주. 하지만 노서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한 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양남면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