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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넘어진 수레’ 그리스가 말하는 것

  • 이성훈
  • 조회 : 733
  • 등록일 : 2015-09-13
‘넘어진 수레’ 그리스가 말하는 것
2015년 09월 12일 (토) 23:33:57 황종원 기자  g3p1@dreamwiz.com
   
▲ 황종원 기자

전거가감(前車可鑑). 앞 수레가 넘어진 것을 보고 따라가던 수레가 경계한다는 뜻이다. 외채위기로 고꾸라진 그리스를 보면서 한국도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많이 나왔다. 보수 언론들은 ‘이때다’ 싶은지 그리스가 과잉복지와 게으른 국민성 때문에 망했다는 주장을 쏟아냈다. 무상급식이니 무상보육이니 해서 복지를 늘리다 보면 우리도 그리스 꼴이 난다는 준엄한 경고를 덧붙였다. 지난달 유럽연합(EU) 등의 3차 구제금융이 시작되면서 그리스 뉴스가 많이 줄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과잉복지로 망한 그리스’를 전거가감의 교훈으로 거론하고 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이성훈   2015-09-13 0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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