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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죽음 앞에 선 이들을 돌보는 목사
- 15기 신유미
- 조회 : 1198
- 등록일 : 2022-12-14
죽음이 임박한 이들의 고통을 완화해 주는 치료를 호스피스 완화의료라고 합니다. 의료인, 성직자, 자원봉사자가 환자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이들의 고통을 덜어줍니다.
그러나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한국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었지만,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사는 이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홍기만 목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활동가입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위해 헌신한 홍 목사를 이강원 기자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