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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죽을 고비를 넘어 한국에 왔지만
- 15.5기 이혜민
- 조회 : 1350
- 등록일 : 2022-12-02
난민은 본국에 머무르기 어려워 떠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그 뜻을 보면, 어려움(難)에 처한 사람들(民)이다. 하지만 어떤 이는 그들을 한국을 어지럽힐(亂) 사람들(民)로 바라보기도 한다.
단비뉴스 취재진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한국에 있는 난민을 만났다.
하지만 그들은 난민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은 아니다. 난민 인정률 1%의 벽을 뚫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