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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공기 속 ‘1급 발암물질’에 위협받는 아이들
- 유제니
- 조회 : 1286
- 등록일 : 2022-11-12
주부 김선주 씨는 아이들이 파란 하늘을 보며 뛰어놀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하던 아이가 가래와 심한 기침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EPI (환경성과지수)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대기질 수준은 180개국 중 173등이었습니다.
이처럼 대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 현상에는 국가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2017년 4월에는 시민 91명이 한국과 중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단비 소리뉴스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