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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인기가요’ 덕에 탈레반 대변인을 섭외한 특파원
- 15기 박시몬
- 조회 : 1149
- 등록일 : 2022-10-14
코로나19 팬데믹과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점거, 우크라이나 전쟁 등 희대의 사건들을 미국 워싱턴에서 취재한 김수형(45) SBS 정치부 국제팀 기자가 지난달 29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문화관에서 열린 저널리즘특강에서 이렇게 말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초청으로 ‘디지털 시대 특파원의 세계’를 강연한 그는 자신이 보도한 방송뉴스와 ‘워싱턴 인사이트’ 등 뉴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며 화상연결 등으로 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취재기를 풀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