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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겨레] 세명대 "인문학 특강" 시민에 개방

  • 관리자
  • 조회 : 4338
  • 등록일 : 2009-03-31
세명대 ‘인문학 특강’ 시민에 개방

진중권 교수 등 강의 듣고 학점 따게


언론인 양성 대학원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이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와 고전연구가 고미숙씨 등을 초청해 인문교양 특강을 연다. 학점이 배당된 정규 강의지만 일반 시민도 들을 수 있게 문호를 개방했다.

6월19일까지 진행되는 특강에는 두 사람 외에도 문화평론가 이택광 경희대 교수, 철학자 김영민 전 한일장신대 교수, 여성학자 정희진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는 서울 서초동 강의실에서 열리며, 일반 수강생들은 전화(043-649-1148)로 사전 수강신청을 해야 한다.

강의는 △고미숙 ‘근대, 18세기와 탈근대를 만나다-연애·결혼·가족’(3월27일) △고미숙 ‘근대, 18세기와 탈근대를 만나다-앎·글쓰기’, 진중권 ‘사진, 내게 거짓말을 해봐’(4월10일) △정희진 ‘위치성·사유방식·글쓰기’, 진중권 ‘웹 3.0의 저널리즘’(4월24일) △김영민 ‘거울사회와 핸드폰 인간’, 이택광 ‘문화와 정치-김수현 드라마의 정치성’(5월8일) △김영민 ‘술-매체와 동무’, 정희진 ‘위치성·사유방식·글쓰기’(5월22일) △정희진 ‘위치성·사유방식·글쓰기’, 이택광 ‘문화와 정치-아파트라는 증상’(6월5일) △정희진 ‘위치성·사유방식·글쓰기’, 이택광 ‘문화와 정치-민족이라는 숭고대상’(6월19일) 순서로 열린다.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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