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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 1회 세명 저널리즘 비평상 당선작 발표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6708
- 등록일 : 2020-07-20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저널리즘연구소가 주최한 제1회 세명 저널리즘 비평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정상봉 씨의 글 ‘급하게 먹다 체한다’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우수작에는 이고은·김경찬 씨의 영상물 ‘비평왔수다-궁금한 미술 편’이 선정됐습니다.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됩니다. 이와 함께 상금 각 20만 원이 주어지는 가작에는 김준수 씨의 글 ‘조국대란에 관한 정확한 시선’, 강일구 씨의 글 ‘주제 그리고 내용 모두에서 창조적 파괴를 하다’, 이화영 씨의 글 ‘누구를 위하여 국회는 싸우나’ 등 3편이 뽑혔습니다.
당선작은 다음 주부터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이 만드는 비영리 대안매체 <단비뉴스>에 심사평과 함께 연이어 실릴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추후 발표합니다.
세명 저널리즘 비평상은 잘하는 매체를 격려하고 부족한 매체의 분발을 촉구함으로써 ‘독자·시청자가 바라는 언론’의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올해 신설됐습니다. 한 해 동안 보도된 신문·방송 뉴스나 시사관련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분석하거나 ‘문제 있는 작품’을 비판한 평론 36편이 글과 영상·음성물로 응모됐습니다. 우리 언론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건강하게 수행하면서 민주적 공론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당선작]
최우수작 (1편 상금 100만 원)
정상봉 ‘급하게 먹다 체한다’
우수작 (1편 상금 50만 원)
이고은·김경찬 ‘비평왔수다-궁금한 미술편’
가작 (3편 상금 각 20만 원)
김준수 ‘조국대란에 관한 정확한 시선’
강일구 ‘주제 그리고 내용 모두에서 창조적 파괴를 하다’
이화영 ‘누구를 위하여 국회는 싸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