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원 교육의 손꼽히는 장점 중 하나는 

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밤 늦게까지 교수진의 개별 지도를 받고 

토론과 상담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대면 수업이 늦어지면서 이런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에 

학생과 교수진 모두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기 초 잃은 대면 교육 시간을 만회하고 

하반기 언론사 시험에 집중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매년 여름 4주간 열던 방학특강을 올해는 8주로 연장합니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7월 1일(수)부터 8월 25일(화)까지 기숙사에 머물면서 

교수진의 다양한 특강을 들으며 공부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비는 무료이며 식비는 일부 학교지원, 일부 자비부담입니다. 

현재 예정된 특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수업은 주 1회 3시간 내외입니다. 

제정임 교수 <시사현안세미나> (8주)  

심석태 교수 <방송기사 작성 및 리포팅 실습+집단 면접 워크숍> (6주)

이봉수 교수 <나라면 이렇게 쓴다 시즌8: 10년간 언론사 시험문제 리뷰> (4주)

이상요 교수 (4주)

이종원 교수 <실무평가 대비 현장기사 및 발표자료기사 쓰기> (4주) 

특강은 앞으로 추가할 수 있으므로 

'이런 수업이 있으면 좋겠다'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온라인 수업과 과제 열심히 하고, 

봄볕 좋을 때 반갑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