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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조선비즈와 채용연계형 인턴십 MOU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6580
  • 등록일 : 2018-10-26

오늘(25일) 오후 2시 원장 선생님을 모시고 서울 조선일보사 조선비즈 편집국을 방문해 우리 스쿨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공지한 대로 조선비즈가 제작하는 조선닷컴 지면에 세저리 기자들의 기사를 주 1회 정도 싣게 됩니다. 게재 실적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조선비즈 인턴십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고 수행성과가 좋은 이는 채용에도 어드밴티지를 주는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일보 수습 21기(1984년)로 입사했다가 한겨레 창간멤버로 옮겼던 원장샘과 그 후배들인 조선비즈 강경희 편집국장과 박은주 부국장과 함께 화기애애한 환담을 했습니다. 환담 중에 얼마 전 조선비즈에 입사해 국제부에서 수습중인 세저리 9기 최효정 기자가 국장실로 와서 우리 일행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효정은 얼굴이 많이 빠져 있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 얼굴이 빠졌다고(?) 합니다. 지금 수습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박은주 부국장겸 사회부장은 '(효정이가) 잘 하고 있느냐'는 원장샘의 질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아주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세저리 출신 조선일보 기자들의 활약상에 관한 호평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기사를 받아 게재해 줄 책임자인 박은주 부국장은 "현장 기사를 많이 취재해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젊은이들 이야기를 많이 써 주면 좋겠답니다. 삼십여분 간 환담을 하고 산학협력 MOU에 사인을 했습니다. 세저리 식구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합니다.(이종원)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4
naver hibon****   2018-10-26 10:26:32
아니, 많이 먹어 얼굴이 빠지는 경우는 없는데...혹시 과도한 음주?
많은 언론사와 산학협력관계를 맺어 기사교류와 인턴파견을 해왔지만 이제 한국경제 뉴스래빗과 조선일보 비즈와도 좋은 협력관계가 형성돼 학생 여러분의 언론사 진출 기회가 한층 더 넓어졌습니다.
naver 밀크   2018-10-26 19:59:46
와우!! 조선일보라니!!
naver 김문환   2018-10-27 09:03:34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학생기자들 더 분발해서 좋은 기회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naver 메리   2018-10-27 20:17:14
세저리에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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