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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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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4년 후기 저널리즘학과(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617
  • 등록일 : 2024-05-27

짙은 어둠 속, 탐조등이 될 인재를 찾습니다


‘정의롭고 실력 있는 언론인’을 키우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2024년 가을 학기에 입학할 저널리즘학과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해마다 전기와 후기로 나눠 시행하는 입시 가운데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기자·PD 지망 신입생 13명, 편입생 약간 명을 선발합니다. 2008년 개교 이후 매년 소수정예를 뽑아 집중·몰입 교육을 해 온 우리 대학원은 16년 동안 취업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의 신문·방송사와 관련 업계, 공공부문 등에 탄탄히 준비된 인재를 진출시켰습니다. 졸업생들은 뛰어난 실무능력, 날카로운 문제의식, 멀티미디어 역량을 갖춘 언론인·지식인으로서 시대적 과제를 드러내고 대안을 모색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재학생 전원 기숙사 숙식 무료 제공 등 파격적 장학제도를 운용해 온 우리 대학원은 이번 후기 모집에서도 첫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기금장학생 2명, 등록금이 일부 감면되는 성적우수장학생 8명 등 다양한 장학금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국내 3대 비영리 언론 중 하나로 꼽히는 <단비뉴스>의 기자·PD가 되어 보도제작 역량을 키우면서 취재비, 원고료, 활동비 등도 지급받게 됩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단비뉴스>는 그동안 학생들이 발로 뛰고 교수진이 지도한 탐사보도 연재물을 <벼랑에 선 사람들> <황혼길 서러워라> <마지막 비상구>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등 여러 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들 연재 기사와 출판물은 ‘민언련 올해의 좋은 보도상’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등 각종 언론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한국인권재단 ‘올해의 인권책’,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사)환경정의 ‘올해의 환경책’ 등으로 선정되고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곳 대학원생들은 기성 언론에도 흔치 않은 심층보도로 현직 언론인과 나란히 상을 받고, 베스트셀러의 공동 저자가 되며, 기자·PD가 된 후에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보도·제작으로 한국 언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교수진은 모두 주요 신문방송의 간부직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학생 교육 외에 칼럼니스트, 방송진행자, 뉴미디어 제작자로서 현업의 모범도 보이고 있습니다. 교수진은 수업이 끝난 밤은 물론 주말과 방학을 가리지 않고 학생 개개인을 헌신적으로 지도하며, 입사 전형의 전 과정은 물론 취업 후에도 기꺼이 ‘코치’이자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현직에서 탁월한 활동을 보이는 언론인과 각 분야 전문가가 제천 캠퍼스와 <단비뉴스> 서울취재본부 등에서 열리는 각종 특강에서 학생들과 현안을 토론합니다. 전국 언론사 등 각 분야에서 일하는 졸업생들은 미디어업계 동향과 진로 정보 등을 후배들에게 다투어 전해줍니다. 재학생들은 쾌적한 학습공간과 첨단기자재를 갖춘 제천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한국 언론계의 최신 정보도 가장 빠르게 접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신뢰도가 많이 흔들리고 있지만, 민주 사회를 지탱하는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입니다. 기후위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코로나19 팬데믹 등 인류의 생존과 경제적 안정을 흔드는 다중위기를 거치며,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합리적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됐습니다. 시민의 믿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언론 내부를 개혁하고,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해 더 흥미롭고 친근하게 수용자를 만나는 변화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에서 그 도전을 함께 할 동지, 선후배, 스승을 만나세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기자·PD로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실력 있는 언론인’, 권력을 감시하고 약자를 대변하며 건강한 공론장을 만드는 ‘정의로운 언론인’을 키우는 곳입니다. 짙은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내는 탐조등이 되고자 하는 사람, ‘사회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이 직업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1. 인원: 신입생 13명, 편입생 약간 명 

*편입생은 대학원 재학 혹은 졸업자 중 관련 교과목 이수 내역을 평가해 편입학기 결정 


2. 지원 자격: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3. 원서접수: 2024년 7월 1일(월) ~ 2024년 7월 12일(금) 오후 5시까지 


4. 전형방법: 서류전형(60%) + 면접(40%) 

-서류전형: 학부성적 10% + 외국어능력평가 20% + 자기소개서 30% 

-면접: 2024년 7월 17일(수) 오후 충북 제천시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현장면접과 온라인 화상면접 중 선택 가능(개별 면접시간 사전 지정 통보) 


5. 장학제도 

1) 생활보조장학금: 신(편)입생 전원 재학기간(2년) 중 기숙사 숙식 무료 제공 

2) 기금장학금: 신입생 2명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두 번째 학기부터는 재학생 기금장학생으로 다시 선발) 

3) 성적우수장학금: 정원 60% 이내의 입학성적 상위 신입생에게 첫 학기 등록금 40% 감면 (두 번째 학기부터는 재학생 성적우수장학생으로 다시 선발) 

4) 산학협력장학금: 언론사에 취업한 후 온라인 등으로 학업을 계속하는 재학생에게 학기당 등록금 100만 원 지원 

5) 학내 활동 장학금(성적 장학금과 별도) 

① <단비뉴스> 간부에게 활동비로 각각 연 180만~600만 원 지급 

② 저널리즘연구소 연구, 출판 등 프로젝트 참가자에게 소정의 장학금 지급

③ 생활관리 등 학생 자율활동 책임자에게 연 100만 원 장학금 지급 


※ 문의 

[행정실] 전화(043-649-1147, 1178, 7324) 

이메일(journal@semy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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