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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8기 강한-이향-중현 제작 영상물 KBS1 방송
- 관리자
- 조회 : 5669
- 등록일 : 2015-07-28
묵직하게 사고치는(?) 기획을 잘 내놓는 강한, 세련된 기교파 영상 작가 이향, 먼지 가득 뒤집어 쓴 채 내공을 다지고 있는 다이아몬드 중현 세 사람이 함께 제작한 영상물을 KBS1 <열린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옆 "작은 예술시장 소소"를 취재, 제작한 영상물이
9월 방송물로 선정되었다고 <열린채널>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9월 4일이나 11일중 방송사 사정에 맞추어 방송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서브 타이틀은 "돌멩이 같은 나라도 꽃처럼 보아주오"
강한, 이향, 중현 세 사람이
세저리의 첫 학기를 보내면서 기념물을 남기는군요.
앞으로도 학기마다 최소한 하나씩 기념물을 꼬~옥 남겨 주세요^^^^
기획의도 |
‘소소한 삶 속 소소한 예술. 당신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요’ |
주요내용 |
유명작가의 표절이 드러나고 있다. 생활고에 시달린 연극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예술은 이렇게 양극단을 달린다. 예술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예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 예술의 중심 세종문화예술회관 바로 옆에 작은 예술 시장이 열렸다. 소소한 예술을 사고파는 곳 ‘예술시장 소소’에 찾아온 보통 사람들에게 예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한 여자의 사소한 이야기. 친구의 귀 한 짝. 그를 용서하는데 쓴 나의 시간들“ 이 모든 게 다 예술이란다. 작아서 더 빛나는 소소한 예술들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