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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4기 졸업기념
- 모아이
- 조회 : 20587
- 등록일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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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Feel"을 나눴잖아. 영원한 우리 세저리만의 끈끈함은 끝까지 갈거야. Forever."
"우리는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Feel"을 나눴잖아. 영원한 우리 세저리만의 끈끈함은 끝까지 갈거야. Forever."
나는 4.9기다. 지난해 1월 2일부터 시작한 세저리 라이프에서 내가 본 그들의 모습은 명랑, 쾌활, 발랄, 열정 충만, 우정의 끈끈함, 배려 돋음 그리고 사랑스러움이었다!
"선배"여서가 아니라 형과 누나이자 동갑내기 친구로서 그들은 내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우리 5기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모두 다 생생히 기억난다. 나는 그들에게서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으며 꿈을 얻었다.
4.9기로서 내 동기를 보내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편집했다. 편집실에 들어간 지 25시간 만이다. 감기몸살까지 온 상태였지만 이상하게 고되지 않았다. 디지털 필름 속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엔돌핀이 샘솟는다. 그들도 훗날 기자로서 또 PD로서 힘든 일에 부닥쳤을 때, 이 영상을 보며 다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영원토록 그들을 응원할 것이다.
8" 48""
영상 : 이보람, 강신우
사진 : 허정윤
편집 : 강신우
영상 : 이보람, 강신우
사진 : 허정윤
편집 : 강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