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은 베니스에서 우리 민요 "아리랑"을 불렀습니다. "아리랑" 아이디를 쓰던 김모 세저리 기자는 시도 때도 없이 "조선"을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김기덕 감독이 이렇게 말했죠... "노래는 부르는 자의 것"이라고. 언론사 합격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합격은 부르는 자의 것"이었나봅니다.

네~! 또다시 공채 합격 소식입니다!! 4쩜 오기 김동현 군이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조선"에 합격했습니다! TV조선 기자직 인턴 합격했을 때 부정탄다고 세저리 뉴스에 비공식적으로 엠바고를 거시더니 그 보람이 있네요ㅋㅋ 그동안 어찌나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던지!!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내가 태어났을 때 내가 울고 사람들이 기뻐했지만 내가 죽을 땐 내가 웃고 사람들이 슬퍼하는 삶이 되어야지. - 4.5기 김동현 소개글- 멋지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형님ㅎㅎ 그나저나... 조정린은 이제 진짜 기자생활 시작하는 건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