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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영양제와 카페인의 공통점은?
- 관리자
- 조회 : 5230
- 등록일 : 2012-07-03
답: 제3회 식품기자포럼 아젠다.
식품기자포럼이 5일 열립니다. 포럼 개최일이 매월 마지막 목요일로 고정돼 있어서 우리 방학특강과 겹치는 문제가 있네요. 그래도 지역농촌팀원 중 누가 포럼을 커버해주면 좋겠습니다. 봉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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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자포럼 박태균 대표가 보내온 메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어서 고생들 많으시죠? 곧 장마철이고 휴가철인데 다들 건강하십니까?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입니다. 지난 6월 7일에 열린 2회 한국식품기자포럼은 기자협회보ㆍ오마이뉴스ㆍ단비뉴스에 소개됐습니다.
6월29일 CJ 본사 건물에서 열린 포럼 집행부 모임에도 20여분이 참석해 나름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포럼의 학문적 조언을 위해 중앙대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님(식품위생),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님(영양사회 부회장, 영양),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님(식생활과 건강),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님(비만과 건강)을 집행부로 모셨습니다.
3회 식품기자포럼을 7월5일(목요일) 오후 7시∼9시30분 서울 성모병원 내 신관(가장 큰 건물)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3회 식품기자포럼을 7월5일(목요일) 오후 7시∼9시30분 서울 성모병원 내 신관(가장 큰 건물)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먹을거리를 사랑하는 기자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서울 성모병원은 강남 터미널 근처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서울에서 교통이 편리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님이 장소 확보에 애를 많이 써 주셨습니다. 지하철로 오셔도 되고 차를 직접 운전하시는 분은 기자 명함이 주차권을 대신합니다. 주차권이 필요하신 분께는 따로 끊어드리겠습니다.
이번 포럼의 첫번째 아젠다는 ‘영양제’입니다. 영양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더위에 영양제라도 먹어 체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발표자는 영양제를 주제로 저술도 한 적이 있는 박용우 박사입니다. 전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신데 지금은 개업 중입니다. 여름이 한창 바쁠 시간인데 기자들과의 만남에 기꺼이 시간을 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원래는 ‘와인’을 주제로 잡았고 이미 공지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연자로 모시려고 했던 서한정(국내 소믈리에 1회) 선생님이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와인이야기는 내달로 연기했습니다.
두번째 아젠다인 ‘CEO와의 만남’의 주인공은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님이십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축구를 즐기는 정열의 CEO이십니다. 참치와 축구이야기도 곁들여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번째 아젠다인 ‘이슈추적’의 키워드는 ‘카페인’입니다. 요즘 한국인이 거의 하루 1잔씩 커피를 마시고, 에너지 드링크 등 고카페인 음료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기사에 근거해 이슈로 선정했습니다. 연자는 가정의학회에서 카페인 관련 강연을 하셨던 유필문 박사님입니다.
네번째 아젠다인 ‘정부 고위인사와의 만남’에선 여인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실장님을 모셨습니다. 식품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분이시니 만큼 평소 묻고 싶은 것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번째 아젠다인 ‘CEO와의 만남’의 주인공은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님이십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축구를 즐기는 정열의 CEO이십니다. 참치와 축구이야기도 곁들여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번째 아젠다인 ‘이슈추적’의 키워드는 ‘카페인’입니다. 요즘 한국인이 거의 하루 1잔씩 커피를 마시고, 에너지 드링크 등 고카페인 음료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기사에 근거해 이슈로 선정했습니다. 연자는 가정의학회에서 카페인 관련 강연을 하셨던 유필문 박사님입니다.
네번째 아젠다인 ‘정부 고위인사와의 만남’에선 여인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실장님을 모셨습니다. 식품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분이시니 만큼 평소 묻고 싶은 것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 아젠다인 ‘스킨십 늘리기’는 식품기자포럼 참석자들끼리 간단히 소개하고 인사 나누며 명함 교환하는 시간입니다. 이번에도 저녁 식사는 도시락으로 대체하는데 동원그룹 부회장이자 식품산업협회장인 박인구 회장님께서 제공하겠다고 제안해 했습니다. 회비는 일체 없습니다. 값 싼 저녁 한끼 기분 좋게 즐기시면서 공부하고 우의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시어..유익한 토론과 만남을 함께 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식품기자포럼은 매달 첫 번째 목요일 저녁 7시에 늘 열립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태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