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단비회의 등을 통해 공지한 바와 같이 오늘(금) 오후 문화관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열립니다. 총 10개 세션이 동시에 열리는데 학생 여러분이 언론을 이해하기 위해 꼭 들었으면 하는 발표도 많습니다.

 

본교 최종한 선생님 등 다섯 분은 402호 강의실에서 실험영화 세션을 엽니다. 또 저널리즘의 후퇴를 반성하면서 미래를 탐색하는 메인세션 말고도 "디지털 리영희 기자 모형 탐색" "나꼼수의 문화정치" 등 여러분이 흥미를 느낄 만한 발표도 눈에 띄네요. 공부방에 게시된 시간표를 보고 관심있는 발표에 가능하면 많이 참석하기 바랍니다. 이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