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언론인 캠프> 참가신청서 접수 마감 일자를 이틀 앞당기고자 합니다. 따라서 8일(수요일) 오후 6시까지만 신청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빼어난 경력을 가진 대학언론인들과 예비언론인들이 대거 신청서를 내주어 7일 오전 11시 현재 270건이 접수됐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60명으로 한정된 인원을 늘려야 하겠지만, 글쓰기 첨삭지도를 겸하는 캠프의 성격상 인원을 더 늘릴 수 없다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또 3학년 이하 재학생 지원자들께도 미리 양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르면 오는 겨울 또는 늦어도 내년 여름에 열릴 2회 캠프에도 참여기회가 있을 테니 신청서 접수를 미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접수된 신청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일 저널리즘스쿨대학원 홈페이지에 참가자 명단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