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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환구시보 "대한항공, 한중 항공편 증편 요청"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451
- 등록일 : 2023-03-02
대한항공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은 환구시보 측에 “우리는 정책 당국자들에게 올해 3월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편을 요청했다”며 “이러한 계획이 승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항공편 운항이 완전히 재개되려면 중국 내 공항서비스와 판매네트워크 준비를 마쳐야 한다.
대한항공은 “우리의 항공편 운항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 2월 말 기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한중 왕복 항공편은 총 9건이다. 이에는 중국 선양, 톈진, 상하이, 광저우, 난징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하다. 지난 2019년 기준 대한항공은 중국 도시 22곳을 운항해 매주 항공편만 230건이 넘었다.
화물 운송의 경우에도 매주 항공편은 25건에 달했다.
한국 정부는 올해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광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입국에 따른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국 시장은 승객과 화물 운송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302500085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은 환구시보 측에 “우리는 정책 당국자들에게 올해 3월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편을 요청했다”며 “이러한 계획이 승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항공편 운항이 완전히 재개되려면 중국 내 공항서비스와 판매네트워크 준비를 마쳐야 한다.
대한항공은 “우리의 항공편 운항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 2월 말 기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한중 왕복 항공편은 총 9건이다. 이에는 중국 선양, 톈진, 상하이, 광저우, 난징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하다. 지난 2019년 기준 대한항공은 중국 도시 22곳을 운항해 매주 항공편만 230건이 넘었다.
화물 운송의 경우에도 매주 항공편은 25건에 달했다.
한국 정부는 올해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광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입국에 따른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국 시장은 승객과 화물 운송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302500085
-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