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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F 2023, 아세안 관광 전략 이행 위한 전략적 단계 강화에 합의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432
- 등록일 : 2023-02-09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아세안 국가들이 2016-2025 아세안 관광전략계획(ASEAN Tourism Strategic Plan, ATSP)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를 식별 및 이행하기 위한 협력 단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달 2~5일에 욕야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세안 관광포럼(ASEAN Tourism Forum, ATF)에서는 여러 아세안 국가가 관광의 역할을 높이고, 지역 경제 부흥과 고용 기회를 촉진하는 공동 합의를 끌어냈다. 이를 통해 아세안을 세계 경제 성장의 진원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달 5일(일요일) 욕야카르타 메리어트 호텔에서 발표된 공동 성명에서,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er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MoTCE) 장관이자 관광창조경제국(Tourism and Creative Economy Agency) 국장 Sandiaga Salahuddin Uno는 "이번 ATF 2023에서, 아세안 국가들은 2016-2025년 아세안 관광전략계획(ATSP)에 따라 이 지역의 관광 활동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그 결과, 모든 대표단은 이전에 합의된 바에 따라 아세안 국가관광기구(ASE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의 조치에 환영을 표했다"고 전했다.
아세안 관광전략계획(ATSP)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확대하기 위한 아세안의 전략이다.
Sandiaga 장관은 "아세안 국가들은 아세안 각국의 관광 조직이 향후 수년 동안 ATSP를 높이는 전략적 단계와 활동을 파악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수립된 전략 및 단계의 60%가 ATSP 작업 계획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세안 회원국들이 ATSP에 따라 우선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재평가할 것을 독려했다.
올해 ATF 회의 의장을 맡은 Sandiaga 장관은 "아세안 국가 및 파트너들은 아세안 회원국이 시행하는 완화 정책과 여행 제한의 해제를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022년에 아세안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706% 증가했다.
이어 Sandiaga 장관은 "호텔 점유율도 2021년과 비교해 16%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아세안 지역은 국민의 상징인 다양성과 따뜻함, 회복력과 흥분 및 모험을 보여주는 한편, 관광객의 신뢰 회복을 모색함으로써 여행지로서 아세안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협력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아세안 관광 회복을 강화할 부문 중 하나로, 크루즈선의 관광 잠재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Sandiaga 장관은 "이번 회의는 또한 홍보 및 마케팅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파트너와의 협력을 높일 필요성을 강조하는 역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3 ATF 회의에서는 몇 가지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했다"면서 "여기에는 관광 전문가 상호인증 제도(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for Tourism Professionals, MRA-TP)를 통해 아세안 관광 전문가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관광 개발을 늘리는 등의 활동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Sandiaga 장관은 "또한, 디지털 관광의 변화와 채택을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아세안 사무국 산하 개발국(Sectoral Development Directorate ASEC) 부국장 Pham Quang Minh,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Doan Van Viet, 태국 관광체육부 사무차관보 Arrun Boonchai, 싱가포르관광청 인터내셔널 그룹 부청장(Assistant Chief Executive) Juliana Kua, 필리핀 관광부 장관 Christina Garcia Frasco,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Suanesavanh Vignaket가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또한 브루나이 다루살람 주요자원관광부 사무차관 Tutiaty Abdul Wahab,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 Thok Sokhom,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 Dato Sri Tiong King Sing, 아세안 주재 인도대사 Jayant Namdeorao Khobragade, 일본 관광청 부청장 호시노 미츠아키도 참석했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
이달 2~5일에 욕야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세안 관광포럼(ASEAN Tourism Forum, ATF)에서는 여러 아세안 국가가 관광의 역할을 높이고, 지역 경제 부흥과 고용 기회를 촉진하는 공동 합의를 끌어냈다. 이를 통해 아세안을 세계 경제 성장의 진원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달 5일(일요일) 욕야카르타 메리어트 호텔에서 발표된 공동 성명에서,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er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MoTCE) 장관이자 관광창조경제국(Tourism and Creative Economy Agency) 국장 Sandiaga Salahuddin Uno는 "이번 ATF 2023에서, 아세안 국가들은 2016-2025년 아세안 관광전략계획(ATSP)에 따라 이 지역의 관광 활동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그 결과, 모든 대표단은 이전에 합의된 바에 따라 아세안 국가관광기구(ASE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의 조치에 환영을 표했다"고 전했다.
아세안 관광전략계획(ATSP)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확대하기 위한 아세안의 전략이다.
Sandiaga 장관은 "아세안 국가들은 아세안 각국의 관광 조직이 향후 수년 동안 ATSP를 높이는 전략적 단계와 활동을 파악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수립된 전략 및 단계의 60%가 ATSP 작업 계획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세안 회원국들이 ATSP에 따라 우선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재평가할 것을 독려했다.
올해 ATF 회의 의장을 맡은 Sandiaga 장관은 "아세안 국가 및 파트너들은 아세안 회원국이 시행하는 완화 정책과 여행 제한의 해제를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022년에 아세안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706% 증가했다.
이어 Sandiaga 장관은 "호텔 점유율도 2021년과 비교해 16%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아세안 지역은 국민의 상징인 다양성과 따뜻함, 회복력과 흥분 및 모험을 보여주는 한편, 관광객의 신뢰 회복을 모색함으로써 여행지로서 아세안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협력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아세안 관광 회복을 강화할 부문 중 하나로, 크루즈선의 관광 잠재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Sandiaga 장관은 "이번 회의는 또한 홍보 및 마케팅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파트너와의 협력을 높일 필요성을 강조하는 역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3 ATF 회의에서는 몇 가지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했다"면서 "여기에는 관광 전문가 상호인증 제도(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for Tourism Professionals, MRA-TP)를 통해 아세안 관광 전문가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관광 개발을 늘리는 등의 활동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Sandiaga 장관은 "또한, 디지털 관광의 변화와 채택을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아세안 사무국 산하 개발국(Sectoral Development Directorate ASEC) 부국장 Pham Quang Minh,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Doan Van Viet, 태국 관광체육부 사무차관보 Arrun Boonchai, 싱가포르관광청 인터내셔널 그룹 부청장(Assistant Chief Executive) Juliana Kua, 필리핀 관광부 장관 Christina Garcia Frasco,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Suanesavanh Vignaket가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또한 브루나이 다루살람 주요자원관광부 사무차관 Tutiaty Abdul Wahab,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 Thok Sokhom,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 Dato Sri Tiong King Sing, 아세안 주재 인도대사 Jayant Namdeorao Khobragade, 일본 관광청 부청장 호시노 미츠아키도 참석했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
-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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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