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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 품은 단양, 전국 레저 동호인 발길 이어져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426
- 등록일 : 2022-11-30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충북 단양군에 전국 레저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전거 라이딩, 카약, 낚시, 패러글라이딩, 트레킹 등 다채로운 레저를 즐기는 것이 동호인들에게 하나의 힐링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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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도담삼봉을 비롯해 수려한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팔경과 산수의 풍광 빼어난 소백산, 단양강 등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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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10월 중순부터 가곡면 보발재와 적성면 이끼터널에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보발재 단풍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진=단양군]
보발재 단풍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진=단양군]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 기간부터 서서히 찾아온 소백산의 가을 단풍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레저 동호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상진리 계류장 일원에서 열린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동호인, 관광객,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무동력 수상레저 패들카약, 수상자전거 등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빼어난 자연풍광과 함께 수질이 맑아 낚시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단양강은 해마다 수만 명의 강태공이 찾는 낚시 명소다.
잔잔한 여울과 물웅덩이가 풍부해 쏘가리가 서식하기 알맞을 뿐만 아니라 60여 종의 다양한 토속어종도 서식해 릴낚시와 대낚시 등 다양한 종목이 인기를 끈다.
하늘을 비행하며 단양의 멋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페러글라이딩은 단양에서 꼭 해봐야 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단양강을 조망하며 발아래로 역동적인 단양시내의 모습을 굽어보는 것 또한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도보여행을 즐기는 동호인들을 위한 트레킹 코스 역시 다양하다.
도담삼봉 일대를 걷는 느림보강물길,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으로 향하는 단양강잔도, 선암계곡 일대를 둘러보는 선암골생태유람길, 소백산자락길 등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단양을 찾는 동호인의 숫자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에 더해 다양한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1130133229463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전거 라이딩, 카약, 낚시, 패러글라이딩, 트레킹 등 다채로운 레저를 즐기는 것이 동호인들에게 하나의 힐링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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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도담삼봉을 비롯해 수려한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팔경과 산수의 풍광 빼어난 소백산, 단양강 등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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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10월 중순부터 가곡면 보발재와 적성면 이끼터널에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보발재 단풍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진=단양군]
보발재 단풍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진=단양군]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 기간부터 서서히 찾아온 소백산의 가을 단풍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레저 동호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상진리 계류장 일원에서 열린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동호인, 관광객,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무동력 수상레저 패들카약, 수상자전거 등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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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일대를 걷는 느림보강물길,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으로 향하는 단양강잔도, 선암계곡 일대를 둘러보는 선암골생태유람길, 소백산자락길 등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단양을 찾는 동호인의 숫자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에 더해 다양한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1130133229463
-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