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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글로벌 스타셰프 6인, 식음업장 고급화 나선다"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554
  • 등록일 : 2022-05-11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올리버 웨버 총주방장 등 글로벌 스타셰프 6인을 앞세워 식음업장 고급화를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호텔 식음업장 수요도 증가했다"며 "이에 맞춰 식음업장 메뉴 및 서비스를 고급화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미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5일엔 '그랜드 키친'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프리미엄 뷔페로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3월에는 일식당 '유메야마'가 이자카야, 스시, 테판야끼 등 3가지 콘셉트의 일식 다이닝&바 메뉴를 강화했다. 홈페이지와 온라인 여행사(OTA) 등을 통해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환영의 의미를 담아 참다랑어 타르타르와 모엣 샹동(글라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엔 그랜드 키친에 이어 38층 '포차'와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한식당 '녹나무' 네 곳 중 취향에 따라 조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월드클래스 수준 맨파워를 통해 이 같은 식음업장 고급화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버 웨버 총주방장은 35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로 MGM 마카오 총괄셰프를 거쳤다. MGM 코타이의 오픈 멤버로도 활약했다. 중식당 '차이나 하우스' 등 중식 부문 총괄셰프인 빈센트 웡은 37년 경력으로 총 81회에 걸쳐 미쉐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레이 가든', 샹그릴라 호텔 그룹 총괄셰프 등을 지냈다.

한편 오는 15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선 잡(JOB)콘서트가 개최된다. 전체 16개 부문 중 조리팀 채용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버 웨버 총주방장은 "기존 국내 호텔에서는 글로벌 스타셰프를 다수 갖춘 전례를 찾기 어렵다"며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그랜드 하얏트이자,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함께 성장할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1111461675249

  •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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